이번 박람회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각종 학술행사가 3일 동안 짜임새 있게 이어졌고, 문화공연행사와 특산물한마당 행사가 부대행사로 개최됨으로서 당초 예상했던 관람객 6만~8만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38개 특구자치단체의 참가하여 지역특산물을 테마로 한 전시관을 운영하였으며, 웰빙시대에 걸맞게 한방, 약초 등 건강을 소재로 한 전시관과 대게, 포도, 참외, 녹차 등 특구전시관에는 발길이 끝이지 않았고, 이와 함께 패션모델들이 직접 나서서 이벤트 행사를 벌인 대구패션·안경 전시관에도 줄을 서서 관람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물했다.
특히 부대행사로 열린 문화공연행사에 도립 국악단·교향약단이 출연하여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펼쳤고, 야간공연으로 열린 ‘안경특구지정 기념음악회’는 인기 코미디언과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이와 함께, 같은 장소에서 열린 특산물한마당은 추석을 앞두고 추석장을 보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져 옛날 장터를 방불케 해, 4일동안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
경북도 최남섭 경제기획팀장은 이번 박람회는 전시·학술·문화행사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고, 또 같은 시기, 같은 장소에서 과학축전이 열려 여느 행사보다 관람객들이 많이 다녀간 것 같다면서 또 중앙부처는 지방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공무원들은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주민들에게는 지역특구가 어떤 것인지 총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고 말하고 이런 의미에서 이번 행사는 규모나 내용면에서 생각보다 큰 성과를 거두었지만, 무엇보다 각 자치단체의 지역개발에 대한 강한 의지와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 성과중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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