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최근 20년 중 가장 획기적인 TDR 테스트 기능 개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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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06-10-09 09:20
서울--(뉴스와이어)--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의 세계 선두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대표: 박영건)는 직렬 데이터 네트워크 분석 애플리케이션의 이상적인 신제품인 DSA8200 디지털 직렬 분석기 샘플링 오실로스코프, 새로운 원격 샘플링 전자 모듈 및 개선된 아이커넥트(Iconnect)? 소프트웨어 출시를 발표했다. 새로 출시된 TDR(time-domain-reflectometry)과 전자 모듈은 TDR 테스트 기술 역사 20년 가운데 가장 획기적인 성능 개선을 의미하며, 고속 직렬 데이터 표준의 까다로운 요구 및 컴플라이언스 요건을 충족시킨다.

멀티-기가비트 직렬 표준의 등장으로 전력 예산 및 시간에 큰 부담이 생기게 되었다. 그 결과 오늘날의 고속 직렬 디자인에서 손실 및 혼선의 영향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시간 도메인과 주파수 도메인의 신호 경로 및 인터커넥트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작업이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 PCI-Express, S-ATA, XAUI, 및 인피니밴드(Infiniband) 와 같은 업계 표준에 따라 이러한 영향을 특성화하고 시스템의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는데 S-파라미터 및 임피던스(impedance) 측정 사용 요구가 점점 더 증대하고 있다. TDR 성능을 250% 개선하고 새로운 자동화 툴의 도입으로 신 DSA8200은 직렬 데이터 네트워크 분석 요건에 이상적인 솔루션이 되었다. DSA8200는 현재 및 새로 등장하는 1Gb/s에서 12.5Gb/s의 직렬 데이터 레이트 차동 표준에 맞춰 정확하고 반복적으로 S-파라미터 측정 작업을 수행하는데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이며 동시에 가장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이다.

텍트로닉스의 전자 광학 제품 라인(Electrical Optical Product Line) 본부장 브라이언 라이히(Brian Reich) 는 “엔지니어들은 멀티 기가비트 직렬 데이터 전송 상의 신호 경로의 영향을 정확하게 특성화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있다” 며 “텍트로닉스 DSA8200솔루션은 엔지니어들에게 직렬 데이터 네트워크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기능이 다양하고 시간 및 비용 효율적인 툴 셋을 제공한다. 지금까지는 전문화된 주파수 도메인 전담 장비인 벡터 네트워크 분석기(VNA: Vector Network Analyzer)가 최선의 대안이었다. 그러나 VNA는 대규모의 설정 및 조정 루틴이 필요하며 이번에 새로 출시된 텍트로닉스 TDR 기반의 솔루션보다 훨씬 비싸다. VNA를 이용하여 설정 및 실행을 할 경우 종종 수 시간이 걸리는 직렬 데이터 네트워크 분석의 TDR 및 S-파라미터 측정 루틴은 DSA8200 메인프레임, 새로운 전자 모듈 및 아이커넥트를 이용할 경우 수 분으로 단축된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전자 모듈

4개의 새로운 전자 모듈은 더 낮은 전력, 더 높은 비트 레이트 추세를 보이는 차동 신호를 다루는데 최상의 고 대역폭 및 저 소음의 결합을 보여준다. 4 가지 모듈은 ±250 ps 의 채널 대 채널 및 모듈 대 모듈 기울기 보정,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대역폭, 작은 폼 팩터 원격 샘플러 등으로 편리성이 더욱 개선되었다. 각 채널은 원격 샘플러가 있는 완전히 통합된 2m 케이블을 가지고 있어서 TDR 헤드가 테스트 대상 기기(DUT)에 아주 가까이 밀착되어 프로브, 케이블, 장착물 등의 영향을 최소화 한다. 이는 측정 정확성 및 반복성을 확보하는데 가능한 최상의 시스템 충실도를 보장해준다. 80E10 두 채널 차동 TDR 모듈은 12ps 사건 및 15ps가 반영된 TDR 상승 시간, 50 GHz 대역폭, 및 성능 레벨 대비 최소 수준인 600 µVRMS 소음 등을 제공한다. 진정한 차동 측정을 위한 독립된 단계 생성과 완전 통합된 시스템으로는 업계 최고의 규격으로 80E10는 20년 만에 TDR 성능을 가장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그 밖에18 ps 사건 및 20 ps 가 반영된 상승시간, 300 µVRMS 소음 @ 30 GHz 대역폭의 두 채널 TDR 전자 모듈 80E08이 있다. 두 채널 저 소음 전자 모듈 80E09 와 80E07는 각각450 µVRMS 소음 @ 60 GHz 및 300 µVRMS 소음 @30 GHz 의 특징을 가진다.

새로운 아이커넥트(IConnect)의 주요 특징: S-파라미터 및 EZ Z-라인 뷰어

아이커넥트 소프트웨어는 기가비트 직렬 데이터 인터커넥트 링크에 효율적이고 용이한 신호 무결성 분석을 제공한다. 아이커넥트는 신속하게 삽입 및 반사 손실, 반영, 아이 다이어그램, 지터, 혼선, 반영, 울림 등을 측정한다. 아이커넥트 제품군에는 아이커넥트, 아이커넥트 S-파라미터 그리고 메져엑스트랙터(MeasureXtractor)가 있는 아이커넥트 등 3가지 제품 구성이 있다. 아이커넥트 애플리케이션에는 신호 경로 무결성 분석, 임피던스 특성화, S-파라미터(삽입 및 반사 손실), 아이 다이어그램 준수 테스트, 오류 분리 등이 포함된다.

새로운 명령어 인터페이스 (CLI: Command Line Interface)는 멀티 포트 S-파라미터 측정 및 기타 표준 준수 테스트 요구를 자동화하여 테스트 반복성은 향상 시키면서 조정 및 테스트 시간을 대폭 줄인다. 자동화된 CLI 스크립트 덕분에 일반적으로 설정 및 실행에 수 시간이 걸리던 테스트 루틴이 이제는 수 분내에 이루어지게 되어 생산성을 크게 향상 시킨다.

또한, 이제 아이커넥트는 최대 1M 포인트까지 아주 긴 레코드 길이를 지원한다. 1M 메모리는 케이블과 같이 긴 장비를 측정할 때 충분한 S-파라미터 주파수 도메인 해상도 와 가장 높은 주파수를 제공한다. 새로운 EZ Z-라인 뷰어는 패키지, PCB, 및 온 칩에서 훨씬 효율적으로 오류를 분리할 수 있도록 오실로스코프를 다이내믹하게 조절한다. 또한, 아이커넥트는 터치스톤(Touchstone) 파일 엑스포트 기능도 지원한다.

프로스트 & 설리반(Frost & Sullivan)의 테스트 & 계측 그룹 프로그램 산업 매니저 키란 운니(Kiran Unni) 는 “텍트로닉스는 TDR 기반의 S-파라미터 측정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고, 디지털 디자인, 신호 무결성 분석 및 인터커넥트 표준 준수 테스트에서 가장 효율적이며 처리량이 높은 측정 접근방식을 갖고 있다”고 말하면서 “ S-파라미터의 차세대 사용자들이 이러한 텍트로닉스의 측정 방법에 점차 친숙해 지면서 친숙하면서, 정확하고 반복적인 결과를 제공해 주는 장비를 찾게 될 것이다. DSA8200은 제품 개발 및 제조에서 직렬 데이터 네트워크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정확하고 반복할 수 있는 S-파라미터 측정 작업을 수행 하는데 있어 비용 및 시간 효율적인 다목적 솔루션”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DSA8200 메인프레임

DSA8200 디지털 직렬 분석기는 신호 경로 특성화 및 표준 준수 검증을 점점 요구하는 통신, 컴퓨터 및 전자 산업용으로 디자인된 차세대 하드웨어 메인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 DSA8200는 PCI-Express II, FB-DIMM II, SATA II, 및 10 Gb 이더넷 등의 고속 직렬 표준에 맞추기 위해 차동 채널 인터커넥트의 시간 및 주파수 도메인 움직임을 특성화 및 디자인 검증을 수행하고 표준 준수를 확인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기능 및 뛰어난 정확성을 제공한다.

DSA8200는 TDS/CSA8200 시리즈 기능을 확장하고, 동일한 모듈 및 소프트웨어를 모두 지원한다. 새로운 메인프레임 유니트는 고속 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XP 운영 프로그램의 장점 및 친숙함을 결합한다. 새로운 프론트 패널이 장착된 DVD/CD-RW 콤보 드라이브와 USB 2.0 포트는 측정과 데이터 파일의 저장 및 이동을 쉽고 더 빠르게 만든다. 6개의 메인프레임 슬롯이 있는 DSA8200는 가장 광범위한 모듈 아키텍쳐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현재 및 미래의 가장 까다로운 측정 상의 도전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장비를 구성 할 수 있다. DSA8200는 직렬 데이터 네트워크 분석을 위한 오실로스코프 기반의 툴 셋으로는 가장 많은 최대 4 개의 참 차동 TDR 채널까지 구성될 수 있다.

새로운 TDR 모듈 및 아이커넥트와 결합 할 경우 새로운 DSA8200 솔루션은 복잡한 직렬 데이터 네트워크의 분석 및 특성화에 가장 완벽하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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