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색 미니드라마 ‘이준기의 1인 4색’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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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06-10-09 10:55
서울--(뉴스와이어)--지난 해 뮤직 드라마 형식의 '애니모션'과 '애니클럽'으로 화제를 모으며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를 주도했던 삼성전자가 휴대폰을 소재로 새로운 형식의 '미니 드라마'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9일 이준기를 주연으로 내세워 애니콜을 사용하는 한 남자 대학생의 일상생활을 그린 '미니 드라마' 「이준기의 '1인 4색'」을 '애니콜랜드(www.anycall.com)'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신개념 하이브리드형 휴대폰 '애니콜 Fx폰(SCH-M450/SPH-M4500)'이 중요 소재로 등장하는 이번 드라마는 '자유 공식', '사랑 공식', '감동 공식', '작업 공식' 등 모두 네 편의 짧은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대학생 이준기가 학교 도서관, 헬스 클럽 등에서 맞이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애니콜 Fx폰'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재치있게 해결해가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애니콜 Fx폰'은 18.9mm의 슬림한 디자인에 PDA기능은 물론, 전자사전, 지상파 DMB, 무선랜 접속, 가상 5.1채널, MP3 등 첨단 기능을 모두 담아 스타일과 기술 모두 갖춘 제품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공부와 연애, 아르바이트, 취미활동 등으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신세대들의 일상 생활 속에서 휴대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애니콜 Fx폰은 이와 같은 바쁜 일상을 보다 효율적이고 재미있게 디자인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는 점에 착안, 이번 드라마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미니 드라마'는 삼성전자가 새롭게 시도하는 마케팅 기법으로 드라마의 소재와 내용에 애니콜 Fx폰의 다양한 기능이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제품의 특징을 보다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전달한다는 점에서 PPL이나 협찬 등을 통해 진행되던 기존 방송 마케팅 방식과는 차별화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웃찾사' 소속 개그맨들과 함께 최신 애니콜 휴대폰을 소재로 제작한 개그 동영상 '애찾사'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 기법을 통해 신세대 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 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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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홍보팀 송평관 02-727-7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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