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가 노후된 하수관거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기로 함에 따라 생활하수 등이 지하로 누수되는 유출량을 대폭 줄여 지하수 및 토양의 오염도가 상당히 개선될 전망이다.

그동안 서울지역의 하수관거(총연장 10,227km)는 국지적인 집중호우에 대비, 상습침수지역의 해소를 위한 수해항구대책 사업 및 노후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꾸준히 예산을 투입한 결과(정비대상 5,476km중 ‘05년말 기준 1,503km 정비, 9,798억원 소요) 상습침수지역이 대부분 해소되는 등 비교적 원활하게 정비 및 관리되고 있다.

자치구 비용부담 관리대상 하수관거(관경 900mm 미만)의 경우 자치구의 재원부족 등으로 노후 하수관거에 대한 정비가 미흡하여 일부지역의 경우 안전사고 및 국지적인 침수피해의 발생 우려가 있어, 서울시에서는 2007년부터 자치구 비용부담 하수관거의 개량사업이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시 예산을 집중 지원하는 등 2022년까지 5조 2천억을 투입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우선 2007년 소요예산 1,282억중 자치구에 노후 하수관거 정비비용으로 200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자치구 비용부담으로 정비해온 관경 900mm미만의 하수관거에 대하여 자치구간 경쟁유도 및 예산확보를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7년부터 자치구별 하수관거 정비사업 예산 편성액의 20 ~ 50%를 서울시 하수도특별회계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침수예방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노후 하수관거에 839억원을 투자하여 아직까지도 국지적인 침수지역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지역에 대하여 빠른기한내 해소될 수 있도록 개량사업을 시행하고 시민들의 안전확보를 위하여 노후하수암거에 대하여는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사업을 적기에 실시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동 면적규모(배수분구)로 일괄 정비하는 종합정비사업에 243억을 투입할 계획이다.

서울시를 총 239개의 배수분구로 나누어 배수분구별로 집중 정비하는 종합정비사업을 금년 말까지 12개 배수분구에 대하여 완료하고 ’07년부터는 우선 총 4,476억원(‘07년 243억원)을 투자하여 2012년까지 추가로 종로구 가회 배수분구 등 12개 지역에 대한 정비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처럼 서울의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시행되면 집중호우에 따른 국지적인 침수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해지고, 하수관거내 지하수 등의 유입을 줄임으로써 물재생센터(하수처리장)로 유입되는 하수량을 저감시켜 하수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하수가 지하로 누수되는 유출량을 줄여 지하수 및 토양의 오염을 줄일 수 있어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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