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오늘 (2006. 10. 9) 대시민 발표를 통해 그 동안의 「100일창의서울추진본부」 운영을 총결산하면서 10년 뒤, 100년 뒤의 서울시를 바라보는 긴 안목으로 시정운영4개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현재 27위인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시정운영4개년계획의 착실 하고 치밀한 실천을 통해 4년 후에는 이를 10위권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것이다.

세계 10대 도시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창의시정을 통해 서울시의 일하는 방식과 분위기를 근본적으로 바꿈으로써 서울시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제고 시킬 계획이며 서울의 경쟁력을 제고 시키는 핵심적인 성장동력으로 문화를 기반으로 한 산업경쟁력 제고와 도시의 균형있는 발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사업구상을 발표하였다.

▣ 6대 신성장 동력산업 집중 육성

- 경제문화도시 마켓팅을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

서울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①관광, ②디자인·패션, ③디지털 컨텐츠, ④금융·유통·비즈니스 서비스, ⑤R&D, ⑥컨벤션의 6개 분야를 선정해서 이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은 굴뚝없는 고부가가치산업으로 고용창출 효과도 대단히 높은 분야이므로 관광을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를 살리는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전략적으로 육성하여 서울을 세계20대 관광도시로 도약시킨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관광객 1,200만명 시대 실현

관광분야의 가장 핵심적인 사업은 청계천과 동대문운동장 주변을 중심으로 서울 도심을 활성화시키고 한강을 재탄생시켜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고품격 문화공간으로 가꾸어 나감으로써 1,2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매력있는 도시를 만든다는 경제문화도시 마케팅-관광객 1,200만명 유치 프로젝트이다.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도심을 경제와 관광의 중심지로 재창조하기 위해, 도심 남북 4개축을 새롭게 조성하고 청계천에 디지털을 접목하여 세계적 명소로 만들어 나가며, 한강을 치수개념에서 이수(利水) 및 친수(親水)개념으로 확장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언제나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생태 문화 공간으로 변모시킨다는 계획이다.

관광객을 현재 600만명에서 2010년까지 1,200만명으로 증가시키는 것은 무척 어려운 도전적인 목표이나 서울이 처한 여건하에서 서울에 맞는 최적의 산업은 관광이라는 진지한 고민을 담은 선택이며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하겠다.

▣ 도시의 균형발전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 지역간, 계층간, 세대간 균형과 조화

서울의 양극화와 불균형 성장으로 인한 저효율, 도시의 기형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함으로써 도시의 잠재적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제도개선에 많은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며, 강북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우수교사를 확충하며 교육 소프트웨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자 한다.

그리고 뉴타운사업, 도심재정비사업 등을 통한 강북지역의 주거환경을 친환경적으로 대폭 개선하는 한편 서울의 4개지역을 권역별로 특성화시킨 산업벨트로 조성·발전시키며 지역간, 계층간, 세대간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노인, 장애인, 여성 등을 위한 복지서비스도 균형있게 공급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 창의, 자발, 협업의 새로운 조직문화 형성

- 창의시정이 상시 가능하도록 시스템 마련

서울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서 서울이 세계 10위권으로 진입하려면 시 공무원들이 자발적이고 실천적인 자세로 시정운영4개년계획을 적극 추진해야 하므로 서울시의 업무시스템과 일하는 분위기를 바꾸고 시 공무원들이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형성 발전시켜 나가는데 시정의 중점을 둘 계획이다.

태스크포스 형태로 창의시정의 골격을 마련해온 「100일 창의서울추진본부」는 해체하고 시 전체가 상시적으로 창의시정이 가능한 형태로 추진체제를 전환한다.

경영기획실이 창의실무를 총괄토록 하고 실·국, 공사, 공단, 재단 등 산하기관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한다.

창의실행보고회를 월 1회 정례 개최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창의인상 시상(분기별), 창의실명제 실시, 창의제안자 및 실행자 인사상 우대 등 창의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킨다.

시 공무원 제안창구인 상상뱅크는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천만상상오아시스는 새롭게 틀을 정비하고 기능을 보강하여 10월 10일부터 본격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 시정에 고객과 마켓팅 개념을 최초로 도입

이번에 수립된 시정운영4개년계획은 지방자치단체 처음으로 ‘고객’과 ‘마켓팅’의 개념을 시정의 주요 핵심 키워드로 도입하여 시정업무의 시작과 평가가 결국 고객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단순한 인지도 제고보다는 서울의 잠재역량과 강점이 융합된 서울의 참모습이 제대로 알려지도록 실행체제를 갖추도록 하였다.

고객의 개념도 시민, 외국인, 기업, 관광객으로 구체화시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도록 한 점이 새롭다.

또한 정책성과지표를 명확히 제시하고 모든 사업에 코드를 부여하여 실행력을 갖춘 행동계획(Action Plan)이 되도록 하였다.

아울러 사업의 실행에 필요한 재원대책도 치밀하게 검토하여 투자비를 우선적으로 확보하고 부채상환은 계획된 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건전재정의 기조를 유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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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시정운영계획반 시정운영계획반장 장석명 02-731-6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