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관광, 노동부가 주관 노사문화우수기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

제주--(뉴스와이어)--제주그랜드호텔과 오라칸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수의 기업인 오라관광(대표이사 김부경)은 노동부가 주관한 2006년도 노사문화우수기업 선정을 위한 사례발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하여 제주도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2003년, 2006년 2회연속 노사문화우수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되었다.

노사문화우수기업선정제도는 정부가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발굴해 금융, 제정, 행정상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로 서류심사와 사례발표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오라관광은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최근 3년간 과감한 교육훈련비를 투자함으로써 인적자원 개발 및 직원들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여 고객의 욕구와 기대에 충족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노사문화를 협력적인 노사문화로 바꾸기 위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사관계 유지, 투명경영, 자율경영, 책임경영, 보람의 공동체 실현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 최근 어려운 경영환경 및 공급 과잉에 따른 관광경기의 침체속에서도 다년간 흑자경영 및 18년간 무분규 사업장을 실현할 수 있었다" 는 김부경 사장은 이러한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직원교육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는 것이 오라관광을 제주도 관광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선도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초석이 되었다고 말했다.

오라관광 개요
오라관광주식회사는 제주 관광의 태동기였던 지난 1977년에 설립되어 특1급 관광호텔인 제주그랜드호텔과 국제 규모의 오라컨트리클럽을 운영하는 국내 유수의 관광 사업체이다. 512개의 다양한 객실을 갖춘 제주그랜드호텔은 제주도에서 최고급, 최대의 객실수를 자랑하고 있으며 제주국제공항과 10분 거리인 신제주 지역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카지노, 5개 국어 동시통역 시스템을 갖춘 연회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국제 수준의 특급 호텔이다. 오라컨트리클럽은 영주십경의 하나인 한라산 영구춘화 계곡을 따라 그림처럼 펼쳐지는 2,018,369㎡의 대자연 위에 국제수준의 36홀 코스를 갖춘 제주도의 대표적인 골프장이다.

웹사이트: http://www.orares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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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그랜드호텔 홍보팀 우영주 064-710-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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