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360, 꿈의 타이틀들이 몰려온다

서울--(뉴스와이어)--2006년 하반기 게이머들을 매혹시킬 Xbox 360용 신규 타이틀들이 출시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와 비디오 게임 업계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세 달 동안 ‘기어즈 오브 워(Gears of War)’, ‘DOAX 2’, ‘위닝 일레븐 10’ 등 총 20 개의 Xbox 360 용 킬러 타이틀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10월부터 12월까지 출시 예정인 Xbox 360 타이틀 라인업의 특징은 장르의 다양화 뿐 만 아니라, 게이머들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대작 타이틀의 연이은 출시. 비평가가 선정한 E3 2006 최고의 콘솔게임상(E3 2006 Best Console Game)을 수상한 바 있는 ‘기어즈 오브 워’뿐 만 아니라 전작에 매료됐던 많은 게이머들이 끊임 없이 고대하고 있는 ‘DOAX 2’의 실체를 직접 체험해 볼 날이 다가오고 있다. 또, 최고의 인기 게임인 ‘위닝 일레븐 10’은 Xbox 360의 높은 성능을 적극 활용해 그래픽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고, 선수의 새로운 모션도 추가해 한층 진화된 축구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 만 아니라, 자막 한글화 예정인 ‘WWE 스맥다운 VS. 로우 2007’은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로는 Xbox 360용으로 독점 출시해 Xbox 360의 강력한 라인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월 24일 Xbox 360의 국내 정식 발매 후 12월까지 출시될 Xbox 360용 타이틀은 61개. 여기에 Xbox Live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게임까지 합한다면 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Xbox 360용 게임이 총 100 여 개에 이를 예정이다. 게임 업계에서는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box 360이 강력한 타이틀 라인업과 함께 올 연말 차세대 비디오 게임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구축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엔터테인먼트&디바이스 디비전(EDD)의 김대진 상무는 “이번 타이틀 라인업을 통해 국내 게이머들은 다시 한 번 실감나는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Xbox 360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게이머들이 다양하면서도 흥미진진한 게임들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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