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삼육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우표 발행

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삼육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우표」 1종을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표액면가는 220원으로 발행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발행량은 160만장이다.
전지는 낱장 20장(4×5)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자인은 삼육대학교의 「신학관」 을 표현하고 있다.

삼육대학교는 1906년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 선교사들이 지금의 평안남도 순안에 설립한 의명학교를 시작으로 1942년 일제의 탄압으로 폐교당한 후 1974년 지금의 자리에 학교를 재건하였으며, 1992년 삼육대학교로 성장 발전하였다.

삼육대학교는 전 캠퍼스에서 금주와 금연은 물론, 지·영·체의 삼육교육 이념을 실천하며 전인교육을 통한 도덕성과 인성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 황중연)는 삼육대학교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0일(화) 오후 서광수 삼육대학교 총장에게 기념우표를 증정할 계획이다.

다음 기념우표는 온라인게임을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 특별』우표 10종으로 11월 9일 발행된다.

웹사이트: http://www.koreapost.go.kr

연락처

우표실장 김재홍 02-2195-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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