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도소 밝은 색으로 단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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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9 17:32

부산--(뉴스와이어)--부산교도소(소장 한재준)는 민원인과 외부사람들에게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룬 친환경적이고 친근감 있고 산뜻한 외부경관을 갖춘 이미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민원실 및 청사건물, 비상대기숙소 등 전체적인 도색을 실시하였다.

이번 도색작업은 외부전문디자인업체인 멤피스디자인연구소에 자문을 의뢰해 무료로 도색도안을 제공받아 현대적인 감각의 색채로 재도색하므로서 교도소하면 어두운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이런 선입관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부산교도소는 향후에도 민원인들과 주변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열린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다.

부산교도소 개요
부산교도소는 법무부 교정본부 산하기관으로 1947년 9월1일 부산형무소 김해농장으로 발족하여 1971년 3월 김해교도소로 개청했고 1987년 12월5일 현재의 부산교도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부산교도소는 형사사건으로 형이 확정된 수형자를 수용하며 각종 교정교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수용자의 정서 및 심성을 순화하여 이들의 재범방지와 사회복귀에 전직원들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rrections.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