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입소문으로 흥행 뒷심

서울--(뉴스와이어)--연일 주요 포털 사이트 평점순위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입 소문을 자랑하고 있는 이준익 감독의 <라디오 스타> (감독 이준익 | 주연 박중훈, 안성기 | 제공/배급 시네마서비스| 공동 제공 CJ 엔터테인먼트 | 제작 ㈜영화사 아침 / (주)씨네월드)가 9월 27일 개봉 이후 더욱 높아져가는 스코어로 이례적인 흥행조짐을 보이고 있어 화제다.

영화 <라디오 스타>는 철없는 락가수와 속깊은 매니저의 고군분투 사는 이야기로 평단은 물론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키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 받고 있는 작품이다.

개봉날인 9월 27일. 타 영화들간의 치열한 스크린 확보 전쟁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290개 정도의 개봉관 수와 자극적이지 않은 소재로 2만 명의 관객 동원에 그쳤던 영화 <라디오 스타>는 시간이 지날수록 번지는 입소문과 인터넷에서 번지는 추천 댓글로 예매 순위 2위를 유지하며, 개봉 11일째인 10월 7일에는 첫 스코어의 7배인 14만 여명의 관객동원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개봉 이후 관이 늘어나지 않은 한계적인 상황에서 스코어가 늘어난 이례적인 흥행 조짐으로, 영화계에서는 입소문만으로 흥행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영화 <라디오 스타>의 선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추석시즌 관람한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인해 추석이 끝난 후에는 제 2의 개봉인 것처럼 무대인사와 홍보에 심혈을 귀울 이겠다.”고 전하고 흥행 뒷심을 노려보겠다는 계획이다.

<라디오 스타> 홈페이지에는 벌써부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재관람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으며, 타 영화의 홈페이지와는 다르게 영화를 본 사람들이 모여 <라디오 스타>에 관한 정보를 서로 나누는 등의 친목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흥행 뒷심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는 요소로 작용 할 듯 하다.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스코어로 이례적인 흥행 뒷심을 보이고 있는 영화 <라디오 스타>는 철없는 락가수와 속깊은 매니저의 고군분투 사는 이야기로 현재 입소문을 타고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이번 주 초 100만 명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연락처

영화사 아침 (T: 2268-2044) 김지나 팀장 (H.P. 011-9966-2521), 박지은 (H.P. 011-774-9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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