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금년 5월부터 기후변화의 장기적인 협력체제에 관한 국제협상이 개시된 가운데,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기후변화 관련 국제전문가회의와 아·태 파트너쉽 회의가 제주도에서 잇따라 개최된다.

기후변화 아·태 파트너쉽은 청정에너지 기술협력에 초점을 맞춘 미국, 호주, 중국, 인도, 한국, 일본 등 아태 지역 주요국간 온실가스 감축 협력체이다. 12, 13일간 개최되는 금번 파트너쉽 회의는 지난 1월 파트너쉽이 정식 발족된 이후 세 번째로 개최되는 정부간 회의로서 6개국 정부대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개 사업분야별 실무작업반의 활동계획을 검토, 채택하여 협력 노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한편, 이에 앞서 10, 11일간 열리는 기후변화에 관한 국제전문가회의에는 국제연구기관 및 국가를 대표한 기후변화 전문가들이 모여 2012년 이후 기후변화 대응 체제, 청정개발 메커니즘, 기후변화 적응 문제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할 예정이다. 외교통상부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파악하고 국제논의를 촉진할 목적으로 2001년 이후 6년째 매년 전문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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