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정부의 하수도 요금 현실화 조치에 따라 울산시의 하수도 요금이 처리원가를 100% 적용, 28.94% 인상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열악한 울산의 지속적인 하수시설 건설에 따른 투자재원 확보 등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하수도 사용료를 오는 2007년 1월1일부터 현재 톤당 201.90원에서 260.34원으로 58.44원(28.94%) 인상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하수도 사용료는 톤당 평균단가(201.90원)가 처리원가(260.34원)에 훨씬 미치지 못해 현실화 조치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업종별 인상률을 보면 가정용은 169.5원에서 221.9원으로 30.9%, 업무용은 229.4원에서 300.6원으로 31.1%, 영업용은 336.6원에서 418.9원으로 24.4% 각각 인상된다.

또 대중목욕탕용은 180.7원에서 237.2원으로 31.3%, 산업용은 194.0원에서 253.0원으로 30.4% 조정된다.

사용료 인상에 따른 수용가별 추가 사용료를 보면 가정용(20톤 기준)은 현재 3,240원에서 4,240원으로 1,000원, 업무용(112톤 기준)은 2만8,250원에서 3만7,816원으로 9,566원, 영업용(112톤 기준)은 3만630원에서 3만7,516원으로 6,886원이 각각 인상된다.

이같은 조정안이 적용되면 매년 105억원의 하수시설 투자재원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현재 하수도 보급률 91.6%를 오는 2009년까지 95%로, 하수관거 보급률을 77.8%에서 80%로 확대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10일 오전 10시30분 4층 재난상황실에서 시민단체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수도요금 민간자문위원회’를 개최, 하수도 사용료 조정, 하수보급률 향상, 하수시설 확충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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