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열린사용자위원회’ 본격 가동
다음의 ‘열린사용자위원회’는 뉴스 서비스의 운영과 뉴스편집 등에 있어 각계 각층의 사용자들의 의견을 제시하는 사용자 단체로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열린사용자위원회’ 위원장으로는 현대원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위촉되었으며, 각계 각층의 사회단체와 전문가 집단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위촉위원과, 지난 8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공개 지원한 네티즌 중에서 선정된 독자위원 등 총 11명의 위원이 선임되었다.
이번에 선임된 ‘열린사용자위원회’의 사용자 위원들은 다음의 뉴스 편집 및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향후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위원들은 다음에서 제공하는 뉴스 서비스에 대한 조언, 비판, 개선사항 등을 담은 칼럼을 작성하며, 온라인 블로그 활동, 정기회의 참석 등 주요 안건에 대한 토론을 벌이게 된다.
다음은 금일 ‘열린사용자위원회’ 정기 모임을 시작하는 것을 비롯, 위원회 회의를 통해 운영방향과 일정 등을 확정하게 된다. 또한 사용자 위원 뿐 아니라, 일반 네티즌과 지속적인 소통을 위한 채널인 ‘열린사용자위원회’의 공식 블로그도 10월 중 오픈,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다음은 향후 뉴스 편집 및 운영에 대한 열린사용자위원회의 조언을 적극 수렴해 사용자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반영하는 뉴스 서비스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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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cation Planner 박현정 6718-0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