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 현재 담보콜거래의 일일 거래잔액도 지난해 9월말 6,440억원 대비 1년 사이 2.2배 증가한 1조 4,150억원을 기록하였음
현재 국내 콜시장규모는 일평균 30조원 규모로 대부분 신용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담보콜거래의 비중은 약 5% 수준임. 이러한 신용콜거래 위주의 시장 상황은 결제불이행시 금융시장 전체의 위험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으며 차입기관의 재무구조나 수익성보다 거래규모 위주로 이루어져 중소 금융기관의 자금 차입·운용 등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음
증권예탁결제원과 한국자금중개가 2003년 도입한 담보콜거래 시장은 매년 20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IMF, 카드대란 이후 금융거래의 안정성 제고와 담보화거래라는 세계적 추세를 반영하는 것으로 자금대여자와 자금차입자 모두 단순 신용거래보다는 담보부거래를 통한 불이행방지와 금융거래의 안정성을 점차 중요시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음
담보콜시장의 주요 참가자는 자산운용회사, 증권사, 외국계은행, 외국계 증권사 및 상호저축은행 등이며 시장규모는 국내 금융시장구조 및 금융거래 기법의 선진화 추세에 따라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담보콜과 Repo의 차이
△ 담보콜과 Repo는 담보부소비대차거래의 일종으로 거래의 성격이 거의 동일하나 담보물의 확보 방식에 차이가 있음. 담보콜은 담보물의 권리확보에 있어 질권 방식을 이용하는데 비하여 Repo는 자금대여자에게 양도하는 방식을 취함
△ 2006년 4월 1일부터 시행된 “채무자회생및파산에관한법률”에 따라 담보콜과 Repo는 특정금융거래로 분류되어 파산관재인의 부인권(否認權)을 제한하고 있어 법률적인 면에서는 거의 동일한 거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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