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신도리코 통합콜센터시스템 구축 완료

뉴스 제공
LG CNS
2006-10-10 10:30
서울--(뉴스와이어)--종합 IT서비스 기업 LG CNS(www.lgcns.com, 대표이사 사장 신재철)가 오피스 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www.sindo.com, 대표이사 회장 우석형)의 통합콜센터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LG CNS는 10일 오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신도리코 본사에서 신도리코 표희선 사장, LG CNS 김영철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 완료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도리코가 경영혁신을 위한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고객관계관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LG CNS는 지난 5월 시스템 구축에 착수, 4개월여간의 구축 작업 끝에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LG CNS는 IVR(Interactive Voice Response:자동응답시스템), CTI(Computer Telephony Intergration:컴퓨터통신통합) 미들웨어, 녹취 장비 등 최신 솔루션을 이용해 전국 콜센터를 통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웹사이트, 파트너 포털 등과 연동시켜 실시간 정보공유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최신 정보기술 트렌드에 맞춰 기존의 클라이언트 서버(C/S)기반에서 웹기반으로 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이번 통합콜센터시스템 오픈으로 신도리코는 단일화된 고객 서비스 창구를 통해 더욱 신속한 고객 응대가 가능해 졌으며, 상담 및 서비스와 관련한 각종 데이터들이 고객 상담실과 신도리코 파트너들간에 실시간으로 공유되어 지식기반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신도리코 김두현 PI추진실장은 “이번 통합콜센터시스템은 서비스접수부터 응대, 평가 등의 절차가 일원화되어, 고객의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고객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인프라를 갖춤으로써 오피스 솔루션 분야에서 지속적인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본 프로젝트를 담당한 LG CNS 류태형 부장도, “신도리코의 통합콜센터시스템은 특히 오라클 ERP와 상담시스템을 연동하여 실시간 정보를 기반으로 한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구축했다”며 “디지털 네트워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객 중심의 혁신활동을 진행하는 신도리코의 노력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LG CNS 개요
LG CNS는 고객의 모든 IT문제에 대해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IT서비스 회사이다. 2009년 2조5,268억원의 매출과 1,600억 원의 경상이익을 올렸으며, 전문컨설턴트 등 7천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연락처

LG CNS 홍보팀 이나리 02-6363-6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