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와이어)--제4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태권도품새대회가 10월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상지대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 100여개 단체에서 남여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시합으로 품새와 태권체조 등 다양한 경연이 펼쳐진다.

상지대와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원주시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공인품새(개인전, 단체전), 창작품새, 태권체조 등 3가지 종목으로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태권도 1품 이상이어야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상지대가 적극적으로 유치 의지를 밝히고, 원주시가 유치 비용을 분담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 임원, 관중을 포함해 3,000여명이 2일간 원주시에 머물게 돼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상지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상지대가 대외적으로 민주시민대학, 세계속의 지역대학 이미지를 태권도 가족과 원주시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지대는 강원도내 4년제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태권도학과(전공)가 있는 학교이기도 하다. 이번 개회식은 10월14일(토) 오전 11시에 상지대 체육관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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