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창립60주년 자원봉사大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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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코스피 088350
2006-10-10 10:00
서울--(뉴스와이어)--창립 60주년을 맞은 대한생명이 전 임직원과 FP·고객·직원가족 3천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잔칫날을 축하한다.

대한생명(대표이사 申殷澈)은 『자원봉사大축제』행사를 10월 10일(火)부터 오는 20일(金)까지 2주간 펼친다.

『자원봉사 大축제』 기간 동안 신은철 부회장을 비롯 대한생명의 170개 사랑모아봉사팀은 전국 각 지역에서 양로원·고아원 등 자매결연을 맺은 불우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대한생명은 10일(火) 오전 본사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자원봉사 대축제 기념 이벤트인 결식아동 돕기 『희망의 사과나무 만들기』행사를 가졌다.

신은철 부회장을 비롯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케익·쿠키 등 다과를 구입하고 자원봉사 사진전을 관람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한생명은 이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결식아동에게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사과모형의 티켓을 행사장에 설치된 대형나무에 결식아동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걸어 행사의 의의를 높였다.

대한생명은 결식아동돕기 『희망의 사과나무 만들기』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170개 사랑모아봉사팀의 릴레이 봉사활동을 시작한다.

특히『자원봉사 大축제』기간동안에는 임직원·FP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과 고객 등 3천여명이 함께 참여해 뜻을 높였다.

이들은 사랑모아 봉사팀과 결연을 맺은 봉사단체를 찾아 도시락 배달, 청소, 목욕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한생명은 고객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보답한다는 의미에서 창립 60주년을 맞아 릴레이 자원봉사활동으로 잔칫날을 축하한 것이다.

대한생명은 지난 2004년 9월 전 임직원 및 FP가 봉사단원으로 참여해 전국170개의 봉사팀으로 구성된 ‘사랑모아 봉사단’을 창단했다.

사랑모아봉사단은 직원 1인당 연간 총 근무시간의 1%이상(연 20시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대한생명은 1:1 매칭된 사회복지 단체와 최소 1년이상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적인 참여와 효과적인 보람을 느끼게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wha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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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홍보실 이지은 02-789-8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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