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데이터의 VTL, 美 국립 은행의 VTL 솔루션으로 선정

서울--(뉴스와이어)--데이터 엑세스 솔루션 분야의 선두 기업인 맥데이터는(www.mcdata.com)는 미국의 국립 은행 중 한곳이 물리적인 스토리지 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기업 네트워크에서 데이터 백업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맥데이터의 VTL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의 도입으로, 이 은행은 백업과 복구의 성능이 향상되었고, 연간 1천5백만불 이상의 광대역 비용과 미디어, 관리 비용의 절감 효과를 달성함은 물론, 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창구 직원들에게 고객의 계좌 정보를 더욱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고객의 전화 서비스를 분단위가 아닌 초단위로 측정할 만큼 신속한 서비스가 생명인 이 업계에서는, 데이터에 대한 빠른 액세스는 고객 서비스 질을 측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고객을 대하는 직원들에게 계좌정보를 빠르고 지속적으로 전달해야 은행은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고 또한 신뢰를 쌓을 수 있게 된다. 맥데이터의 VTL을 구현하기 이전에, 이 은행의 IT 관리자는 최신의 정보나 전사에 걸친 일관적인 백업 데이터 제공을 보장할 수 없었고, 이런 이유로 백업과 데이터 엑세스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켜야만 했다.

이 은행의 IT 담당이사는 “새로운 어레이나 서버와 같은 추가 장비를 구입했으면, 업그레이드하는 것보다 너무 많은 비용이 투자되었을 것이다. 당사는 훨씬 효율적인 백업 시스템을 구현하고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좀 더 독창적인 방법을 찾고 있었고, 맥데이터의 전문적인 VTL 솔루션을 구현함으로써 그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었다.” 라고 밝혔다.

맥데이터의 VTL을 도입하기 이전에는, 이 은행은 매우 중요한 백업과 복구 솔루션을 물리적인 테이프와 디스크 라이브러리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직원들에 의해 매일 생성되거나 바뀌는 데이터의 양이 너무 크기 때문에 백업 윈도우가 과다하게 길어지거나 사이클의 실패를 초래해왔다. 이를 해결하고자 McDATA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각기 떨어져 있는 다섯 지역에 위치한 이 은행의 각 데이터 센터에 VTL솔루션를 이용해 IT 인프라를 재설계했다. 결과적으로, IT 비용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물리적인 저장 장치에 백업을 하는 대신, 비용 효율적인 가상의 자원에 백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데이터는 가상 네트워크를 통해서 사이트 간에 자동으로 복제되고, 원격지에 위치한 재해 복구사이트 내의 테이프에 백업된다. 또한 McDATA는 UltraNet 에지 3000 스토리지 라우터를 이용해 가상 네트워크를 구현함으로써, 데이터의 보호 및 쓰루풋 속도를 탁월하게 향상시켰다.

결국, 백업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훨씬 효율적인 미디어를 통해 백업 속도를 향상시킴으로써, 백업은 7-10 Mb/s에서 30-35 Mb/s로, 복구는 3 Mb/s에서 30 Mb/s로 속도를 높일 수 있었다. 그 결과, 이전에 반나절 이상 걸리던 백업을 몇시간 단축시키는 성과를 이루어냄으로써, 절감된 컴퓨팅 및 인적 자원을 다른 시스템에 투입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재해 및 시스템의 오류 또는 사이트 정전 발생 시, 분실된 데이터를 10배 이상 빨리 복원할 수 있게 되었다.

맥데이터의 세일즈와 마케팅을 총괄하는 애드리안 존스 수석 부사장은 “금융 산업에서 빠른 데이터 엑세스는 고객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초석이다. 우리는 이 국립 은행이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업계의 규정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백업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생각했고, 결국 가상화를 선택한 것은 크리티컬한 데이터를 보호하는 데 있어 매우 비용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방법이었다”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mcdata.com

연락처

맥데이터 코리아 / 서범석 차장 (02-6001-3763, 011-282-5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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