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굿네이버스와 사회공헌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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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11:42

서울--(뉴스와이어)--교육출판전문기업 천재교육(www.chunjae.co.kr, 회장 최용준)은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오늘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회장 이일하)과 공동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가기로 협의하고, 서울 마포구 상수동 굿네이버스 사옥에서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사회공헌 협약의 첫 공동 프로그램으로, 천재교육은 자사가 출판하는 학습지 해법수학, 학습지 해법한자 등 약 6억 원 상당의 유아/초등학생용 학습지 총 8만 5천부를 기증하였으며,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결식아동과 중국 거주 한국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오병목 천재교육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6년간 참교육을 위해 외길을 걸어 온 천재교육은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이 평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굿네이버스와 함께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로 명명된 이번 사회공헌 협약은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하고 기부 문화 확산을 통해 사회에 공헌한다는 취지에서 천재교육과 굿네이버스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향후 천재교육은 빈곤아동 및 결식아동을 위한 학습교재 지원 사업은 물론, 각종 사회공헌 기부금품 조성을 통해 굿네이버스와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chunj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