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부터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생(전문대, 대학원생 포함)총 57개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지능형 창작로봇 분야(19개팀)와 라인 트레이서(38개팀)로 구분돼 펼쳐지며 외부의 힘을 이용하지 않고 로봇의 자율적인 움직임을 창조해 내야 하기 때문에 전자, 기계, 컴퓨터 기술의 집약체라 할 수 있다.
지능형 창작 로봇은 자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창의적 로봇으로 로봇 제작의 기술력과 로봇의 지능성을 경쟁 대상으로 삼고 라인 트레이서 로봇 경기는 독립전원을 가진 자율이동 로봇이 정해진 주행선을 따라 주행하면서 속도를 겨루는 경기이다.
CIRO는 대학생들의 로봇 제작 기술을 마음껏 뽐낼 수 있으며, 로봇들의 인공지능과 섬세한 움직임은 만드는 사람들은 물론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을 졸이게 만든다.
창작로봇과 라인트레이서 부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50만원 상당의 로봇 부품 상품권이 주어지는 등 13개팀을 시상한다.
충남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공학과 관계자는 "원년대회에는 충남대가 1위를 차지했는데 대회가 거듭될수록 기술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아기자기한 로봇 기술의 정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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