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는 10일 2만여 도 산하 모든 공무원을 ‘투자유치 요원화’해 국내·외 기업 및 자본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도는 이를 위해, 최근 ‘국내·외 기업 및 자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유공공무원 포상 강화 계획’을 수립해 도와 모든 시군에 통보했다.

이 계획은 투자유치를 성사시킨 유공 공무원에 대해서는 소속과 직급에 관계없이 성과급·인사우대·표창·해외연수 등 유치실적에 상응하는 다양한 포상을 실시키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의 이 같은 추진은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특별지시에 따라 민선 4기 도정 역점시책인 전남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기 위한 차원에서 비롯됐다.

특히, 투자유치 조직은 물론 도 산하 모든 공무원의 담당업무 관련 기업 및 경제단체, 개인별 인맥을 활용하는 등 투자유치 전담조직에 의한 유치활동 범위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보다 폭넓고 다양한 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 위함에서다.

도는 이에 따라, 앞으로 기업 및 민간자본 투자유치에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하거나 투자유치를 주도적으로 성사시킨 공무원에게는 다양한 ‘더블 포상’을 실시한다.

즉, 투자유치 성과급은 투자 정보입수 및 직접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기업 또는 자본을 유치를 할 경우, 투자유치 기여정도에 따라 투자유치금액의 0.04~0.1% 해당하는 금액을 최고 2억원까지 지급한다. 또, 투자유치 유공자에게는 성과급과 병행해 특별승진·특별승급·전보우대 등 인사상 특전과 표창, 해외연수 등 다양한 포상을 실시한다.

도는 아울러, 투자유치 성과 제고와 투자유치에 대한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해 타기관·단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및 임직원과 민간인 등 신분이나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도내에 기업 및 자본을 유치하는데 기여할 경우 도 산하 공무원과 동일하게 2억원까지의 성과급을 지급할 방침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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