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률교육, 디지털대성과 영작문 부문 특화 영어전문학원 개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양사는 향후 쓰기/말하기 시장 확대에 따라 영작문 부문을 특화한 영어전문어학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능률교육의 R&D 역량 및 영어전문 브랜드 파워와 디지털대성의 학원운영 성공경험이 결합된다면 강력한 학원브랜드 창출이 예상된다. 영작문은 최근 영어공인시험, 국제중학교·특목고의 입시에서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지만 공급은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
능률교육 이찬승 대표는 “학원사업을 통해 영어전문 교육업체의 위상을 제고할 것”이라며 “그동안 중고등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재를 공급해 왔던 저력으로 학원사업에서도 탁월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대성 최진영 대표는 "수십 년간 종합학원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능률교육과 함께 영어전문학원에서도 큰 성공을 예감한다" 며 "향후 5년 이내에 영어학원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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