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 전산자료 통계로 보는 지역별 인구구성 변동추세
‘06. 8월 29일 현재 가장 인구가 많은 광역자치단체는 경기도(10,830천명)로 2003년부터 서울 인구를 추월 하였으며 서울의 인구는 ‘03 ~ ’05년간은 감소하다가 ‘06년에는 다시 증가 되었다.
기초단체의 경우에는 대도시의 주변에 있는 위성도시 혹은 대도시의 새로 개발되는 지역의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개발이 활발한 경기도 용인시(28.7%)와 화성시(28.7%)가 ‘03년 ~ ’06. 8월 29일 현재 인구증가율이 가장 높았으며 전북지역의 장수군(-18.1%)과 정읍시(-16.9%)가 인구가 가장 많이 감소 하였다.
과천시(-13.8%)의 경우 재개발 이주 등으로 인구가 감소 하였다.
자치단체별 출생신고율과 고령화비율을 살펴보면 시·도별 연평균 출생신고율(연도별의 지역전체 인구수대비 연간 출생신고자 수에 대한 비율)은 0.8%~1.1%로 큰 차이가 없었으며 경기와 제주가 1.1%, 부산이 0.8%로 나타났다.
‘06. 8. 29일 현재 시·도별 고령화비율(해당년도의 지역전체 인구수 대비 65세 이상 인구수에 대한 비율)은 산업도시인 울산광역시(5.5%)가 가장 낮았으며 전라남도(16.1%)가 가장 높았다.
기초단체의 출생신고율과 고령화비율을 상·하위로 나누어 분석하면 경기도 오산시가 연평균 출생신고율이 높았으며 출생신고율 하위 5개 기초단체 중 경북이 4개 군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이 1개 군 이였다.
대체로 농촌지역의 고령화비율이 높았으며 산업도시 지역의 고령화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전국적인 인구관련 통계를 정리하면 기준인구수는 매년 미세하게 인구수가 증가하였으며 ‘03년 대비 ’06년 8월 29일 현재 1.1% 증가하였고 연도별 출생신고율은 ‘03년도 1.0%에서 ’05년도 0.9%로 감소되었다.
해당년도 전체인구수 대비 65세 이상 고령화비율도 ‘03년 8.1%에서 ’06년 8월 29일 현재 9.2%로 증가하였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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