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 데이터 통합 솔루션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전세계 시장 점유 1위 차지
이번 IDC의 “2005년 전세계 데이터 웨어하우스 툴 공급업체 점유율” 조사 결과, SAS의 데이터 통합 솔루션 판매를 통한 수입은 2004년의 1억 9,880만 달러에서 2005년에는 2억 2,400만 달러 12.7%로 증가했으며 SAS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판매는 2004년의 5억 230만 달러에서 2005년에는 5억 6,430만 달러로 12.3% 증가했다.
IDC에 의하면 데이터 통합 솔루션은 데이터 통합 및 액세스, 통합된 개발 환경 및 3세대 언어 툴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시장은 사용자 질의, 보고 및 분석 소프트웨어와 고급 통계 분석을 포함하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툴의 한 영역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에 SAS코리아의 조성식 사장은 “이번에 발간된 IDC의 보고서는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 선두업체로써 기술적 바탕이 뒷받침되는 데이터 통합 부문에서 SAS가 최고의 업체임을 증명한다.”고 밝히면서 “특히 SAS의 데이터통합 서버에는 DataFlux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품질 기술이 포함되며 대용량의 데이터 분석을 위한 데이터 처리 능력이 유일하게 검증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고, ETL과 데이터품질이 메타데이타로 통일 됨으로써 메타데이타 관리의 용이성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와 같은 SAS의 포괄적인 데이터 통합 플랫폼의 기술은 공급업체를 통합하고 모든 데이터 통합 요건을 충족하는 단일 플랫폼에서 표준화하여 지속적인 데이터 통합 이니셔티브를 통한 대폭적인 비용 절감과 재사용 가능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최초로 제공했다.” 고 전했다.
SAS코리아의 기술적 기반의 통합 플랫폼인 SAS9을 담당하고 있는 정태호 이사는 “SAS9의 데이터 통합 서버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하면 새로운 데이터 통합 요건에 유연하고, 안정적이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뿐만 아니라 전체 SAS 데이터 통합 기술 중 하나인 데이터 웨어하우징은 다중 공급업체, 다중 플랫폼 연결 및 메타데이터, 데이터 정리 및 향상, ETL(Extraction, Transformation and Loading), 마이그레이션 및 동기화, 데이터 연합, 마스터 데이터 관리 등을 포함한다”고 덧붙였다.
SAS코리아는 현재 단일 데이터 통합서버 제품 판매가 아닌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의 산업 솔루션을 위한 통합 플랫폼으로 데이터 통합을 제공하고 있어 경쟁업체들과의 차별을 두고 있다.
국내 주요 고객으로는 풍산, 서울대 분당 병원, 씨티은행, 롯데닷컴, LG전자, 기업은행, SK텔레콤등에 공급이 되었으며 산업 솔루션에 기반이 되어 포스코, 현대자동차, 금융 산업의 바젤II솔루션 구축과 관련하여 국민은행, 부산은행, 우리은행, 유통의 롯데 닷컴, 현대백화점, NHN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발간된 보고서에서 IDC는 전세계 데이터 웨어하우스 툴 시장이 전년에 이어 2005년에도 성장이 지속되어 전체 시장 규모가 전년대비 11.3% 성장한 96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으며 그 범주로 데이터 통합 솔루션 (Data Warehouse Generation),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Data Warehouse Access), 그리고 DB관리(Data Warehouse Management)를 각각 12.3%, 46.2%, 41.5%의 비중으로 구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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