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머지 않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맛있는 쌀 하면 전북쌀 이라는 등식이 성립될 전망이다. 전라북도는 민선4기를 맞아 핵심사업 하나로 전북쌀을 세계최고쌀로 도약 시킨다는 청사진을 갖고 세계최고쌀 신화창조에 나선다.

지금까지 전북쌀은 경기미의 전통적인 유명세에 치우쳐 저가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였다. 농업기술과 유전공학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사실 지역간 품질의 차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제껏 전북쌀은 생산중심의 영농에서 탈피하지 못하여 저가 이미지라는 불이익을 감수해야 했었다.

따라서, 전라북도는 전북쌀의 저가 이미지를 일시에 불식시키고 실질적인 세계최고쌀을 생산하기 위하여 오는 10. 12일 도청앞 광장에서 김완주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한 전북도의회 의원, 전북농협본부장, 전북체신청장, 농관원전북지원장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세계최고쌀 생산다짐대회』를 갖는다.

이번행사는 어떠한 계기를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절박한 우리 농정의 한부분이며, 지금 우리 농정은 유사이래 가장 어려운 현실에 봉착해 있다 할 것이다. 이런한 현실을 타개하고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하여 『세계최고쌀! 전북쌀!』 이라는 캐치프레이를 내걸고 힘들지만 뜻깊은 여정을 시작한다.

행사를 위하여 수도권등 대도시로 납품하는 농협RPC 차량 25대가 도열한 가운데 “세계최고쌀 공급서약서”를 낭독하고, 전북쌀 지킴이 위촉패를 수여하며, 세계최고쌀 생산다짐과 전북쌀 판매촉진을 기원하는 전북쌀 비빔밥 시연을 갖을 예정이다.

전라북도 농정당국에 따르면 세계최고쌀 생산을 위하여 세계최고쌀 가이드라인을 설정하였다. 우선 밥맛을 좌우하는 단백질함량은 6.5% 이하, 아밀로스함량 17%이하, 완전미비율 95% 이상, 품종혼입율을 5% 이내로 정하고 엄격한 품질관리에 나섰다. 이를 위하여 2014년까지 총사업비 1,197억원을 투자하고, 전라북도 벼재배면적(142천ha)의 30%인 42천ha를 세계최고쌀 생산단지로 조성하여 189천톤을 생산, 전북쌀 타시도 판매량(500천톤, 1조원)의 37.8%를 세계최고쌀로 판매하여 6,615억의 농가수익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전북쌀의 고질적인 품질저하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분야에도 심도 있는 체질개선에 나선다. 세계최고쌀 단지를 조성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되면 논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높이기 위하여 볏짚과 축분 등 농산부산물을 원천적으로 환원시키고, 품종 단일화를 위하여 보급종을 확대공급하며, 질소질 시용을 현격하게 줄여 쌀 단백질 함량을 6.5%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따라서, 전라북도는 오는 2007년 7개사업 분야에 도비 120억, 시군비 100억, 자부담 77억4천만원 등 총297억 4천만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투자 사업별로 보면, 세계최고쌀 생산단지 2만ha에 165억4천만원, RPC현대화사업 14개소 75억원, 공동육묘장시설 10동, 대형살포기지원, 친환경저장가공시설 등 생산 및 저장가공시설에 역점을 두고 투자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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