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파일 시스템 아카이빙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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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
2006-10-11 13:38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정보 저장 및 관리 업체인 한국EMC(대표 김경진)가 급증하는 데이터 관리로 고민하는 기업들의 정보 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한 ‘파일 시스템 아카이빙(FSA) 캠페인’을 전개한다.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의 현 파일 시스템 운영 현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제반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을 꾀할 수 있는 파일 시스템 진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파일 시스템 진단 서비스는 기업 데이터가 저장된 파일 서버를 체계적으로 점검하여 데이터의 사용빈도, 중복 및 유휴 데이터, 스토리지 사용량, 비즈니스 연관성 등을 진단하고, 그 진단 결과에 따라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파일 시스템 아카이빙 솔루션을 제시, 이를 통해 절감 가능한 스토리지 공간과, 인력, 운영 비용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맞춤형 보고서를 제공한다.

한국EMC 통합마케팅본부 이만영 상무는 “실제 고객의 시스템을 진단해 본 결과 파일 서버에 저장된 데이터의 70%가 중복되거나 사용되지 않는 데이터로, 백업 효용성 감소, 시스템 가용성 저하, 관리 인력과 비용 부담 등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안고 있었다”며, “체계적인 진단 보고서는 파일 시스템 아카이빙 솔루션 도입의 금전적, 시간적 효과를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실질적인 대안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국EMC는 고객에게 객관적인 진단 보고 결과를 자료로 제출하고, 전산실의 주요 과제인 백업과 복구 업무시간 단축, 스토리지 관리 및 구매비용 절감, 정책에 따른 장기보존 데이터의 자동화된 관리와 폐기 방안 등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효용을 제공한다. 궁극적으로는 계층형 스토리지(tiered storage) 구축 등 ILM(정보수명주기관리) 전략에 기반한 기업의 생산성 향상 지원을 목표로 한다.

한국EMC 통합마케팅본부 이만영 상무는 “EMC의 솔루션은 물론 오랜 구축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전문 컨설팅 인력을 총 동원해 고객이 ILM 전략을 실제 IT 인프라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화된 방법론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실제 정보의 가치에 따라 파일 서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파일 시스템 아카이빙을 도입하면, 정책 기반의 데이터 관리로 백업 및 복구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궁극적으로는 관리 비용 절감 및 시스템 용량을 재확보하는 가시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무료 진단서비스는 10월 31일까지 한국EMC 파일 시스템 아카이빙 캠페인 홈페이지(http://korea.emc.com/fsa/)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korea.em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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