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도 아트 디자인 전쟁

서울--(뉴스와이어)--대형가전에 이어 가습기, 전자레인지 등의 소형가전에도 다양한 문양이 들어가있는 아트 디자인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가전과 달리 소형가전의 경우 단순한 디자인에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선택했던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

복합전자유통센터 테크노마트(www.tm21.com)에서는 지난 9월 아트 디자인 제품의 출시 이후 20% 이상의 판매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일반형과 비교해볼 때 최대 30% 이상 고가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판매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판매 관계자들의 공통된 대답.

이에 대해 테크노마트 박상후 홍보팀장은 “소형가전도 이제는 하나의 인테리어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면서 “기능면에서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외관상 타제품과 구별이 되는 아트 디자인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제품>

웅진 케어스 MHS-E581제품은 국내 가습기 최초로 투명 크리스탈 디자인에 아르누보 디자인을 적용했다. 가열식과 초음파식 두 방식의 장점을 적용한 복합식 제품이며 살균가습 시스템 원리로 작동된다. 가격은 10만원선.

전자레인지 MD-276TW제품은 피오레(fiore) 문양과 투명재질로 주방 분위기를 세련되게 해준다. 패밀리 룩 디자인으로 주방 내 어떤 제품과도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발효기가 결합된 제품이다. 가격은 22만원선.

LG 디오스 MP-945GB 오븐 또한 피오레 문양에 블랙의 글라스 도어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만들어낸다. 빛으로 요리하는 광파 시스템으로 이루어졌다. 가격은 42만원선.

압력밥솥 쿠쿠 CRP-G1075FI모델도 제품 앞면을 은은한 디자인으로 코팅하였다. 원터치로 16가지의 밥맛을 만들 수 있다. 가격은 17만원선.

웹사이트: http://www.tm21.com

연락처

테크노마트 홍보팀
박상후 부장 02)3424-0575 / 017-274-8771
이재영 대리 02)3424-0568 / 016-206-7173
김경민 사원 02)3424-0593 / 016-728-5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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