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을 잇는 시리즈 대작 ‘아더와 미니모이’
앞으로 3부작으로 제작될 <아더와 미니모이>는 최고의 판타지 어드벤처 시리즈인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처럼 소설에서 시작됐다. 특히 <아더와 미니모이>를 영화로 연출한 뤽 베송 감독이 이 프로젝트를 위해 직접 소설을 집필한 것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런 연유로 책을 먼저 접한 독자들은 누구보다도 <아더와 미니모이>에 대해 잘 아는 집필자이자 천재 감독인 뤽 베송이 연출을 한다는 점에 많은 기대를 한다고 전했다.
<아더와 미니모이> 소설은 2002년 1권을 시작으로 2004년 4권이 나올 때까지 프랑스에서 1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 셀러로 기록됐고, 이 소설에는 누구나 항상 마음 속에 그려 봤음직한 환상의 세계가 담겨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열광한 것이 베스트 셀러가 된 비결.
이에 천재 감독 뤽 베송은 글로 표현된 박진감 넘치며 환상적인 세상을 스크린 위에 창조해 내고자 집필기간을 합쳐 장장 5년 여간의 시간을 할애했다.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등 시리즈 소설에 기반을 둔 많은 작품들이 성공적인 흥행을 이뤄냈던 것처럼 <아더와 미니모이> 역시 전세계를 놀라게 할 기발한 상상력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뤽 베송의 판타지 어드벤처 시리즈 3부작 중 첫 번째로 두 개의 세상에서 벌어지는 두 가지 모험을 버라이어티 하게 그린 <아더와 미니모이>는 올 겨울, 미국 유럽 등을 포함한 전세계에 동시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