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6년 가을, 한국형 감동이 있는 드라마와 배꼽잡는 코미디가 국내 극장가 흥행을 주도한 추석 연휴가 지나고 이제는 헐리웃 기대작 세편이 관객들을 유혹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 가을, 스크린으로 만날 헐리웃 웰메이드 장르 영화 세작품은 다음과 같다. 로빈 윌리엄스와 미라 소르비노 주연의 <파이널컷>, 케빈 코스트너와 애쉬튼 커쳐가 함께 한 <가디언>, 메릴 스트립과 앤 해더웨이가 만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SF 스릴러, 액션, 코미디 등 각각의 장르적 재미가 생생하게 살아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헐리웃 톱스타들이 둘씩 짝지어 등장한다는 것.

아카데미가 선택하고 전세계가 사랑한 배우 윌리엄스와 미라 소르비노가 만났다!

SF스릴러 <파이널컷>의 두 톱스타는 서로 영향력을 주고받는 커플로 출연한다. 마음씨 좋아 보이는 미소를 지워버린 로빈 윌리엄스, 스릴러 장르에 적합한 맞춤 연기를 선보인다. 인간의 기억을 편집하는 냉철한 ‘커터’ 역할을 통해 연기의 날을 세우고 각을 잡았다. 미라 소르비노는 1999년 국내 개봉작 <사랑이 머무는 풍경> 이후 오랜만이라 더욱 반가운 얼굴이다. 고독한 커터, 로빈 윌리엄스의 곁에서 의지가 되어주는 역할을 맡아 미라 소르비노의 지성미 가득한 매력을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

헐리웃 웰메이드 장르영화, 투톱이 대세다!

<가디언>은 해양 구조대에서 노련한 교관과 신참내기 구조요원으로 함께 일하는 두 남자의 우정과 모험을 그린 액션물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악마 같은 상사아래에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저널리스트 지망생의 패션 업그레이드 과정을 유쾌하게 묘사한 코미디. 세 작품의 공통점은 두 주인공들이 처음으로 함께 연기하게 되었으며, 나이 차가 10세 이상으로 많이 난다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주연 배우들이 작품속에서 완벽하게 어울린다는 점이다!

인간의 기억을 편집한 문제적 SF스릴러 <파이널컷>는 ㈜미로비젼 수입/배급으로 10월 1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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