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에 따르면 산업자원부는 산업단지의 환경문제를 해소하고 자원의 순환적 이용을 통한 무배출을 지향하는 생태산업단지 구축을 위해 ‘미포·온산 국가산업단지’를 ‘미포·온산 생태산업단지’로 구축키로 2005년 10월 결정했다.
‘미포 온산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은 2005년 11월부터 오는 2010년 10월까지 5년간을 목표로 산업자원부, 울산시, 대학 등의 사업비 지원과 참여 기업체의 출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지난 1월 연구 주관으로 ‘미포 온산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단’(단장 울산대 박흥석 교수)을 발족하고 기반 구축을 위해 지역총괄사업, 기술개발사업, 진단지도사업, 환경경영사업 등으로 구분, 추진하고 있다.
구축사업단은 10월 현재까지 국·시비 등 13억원 사업비를 들여 미포·온산 국가산업단지내 1~3종 사업장 174개사의 원료, 부원료, 부산물, 폐기물 등의 D/B를 완료했다.
구축사업단은 앞으로 소규모 사업체인 4~5종 사업장까지 확대하여 각기업체의 부산물 D/B 자료를 토대로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을 강력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진단지도사업으로 한화석유화학 등 5개 업체에 대해 공정진단을 실시했으며 환경경영사업으로 (주)이양화학 등 3개 업체에 대해 ISO14001 인증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각 기업체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폐열 등의 자원화를 적극 유도한 결과 용연하수처리장이 SK케미칼에 바이오가스를 공급 연간 3억원의 수익을 올리는 등 연간 402억여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관계자는 “미포·온산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의 추진에 따라 울산지역 산업단지 청정생산체계 확대, 국가산업단지내 산업 공생의 확대, 국제적인 생태산업단지 모델로 발전 등의 사업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포·온산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단은 12일 오후 3시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기업체환경관계자, 시 공무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포·온산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단 현판식’을 갖는다.
※생태산업단지(EIP : Eco-Industrial Parks)는 자연생태계를 모방하여 기업의 부산물과 폐기물을 다른 기업의 원료로 재자원화함으로써 오염물 무배출(Zero Emission)을 지향하는 미래형 산업단지를 말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환경정책과 장진도 052-229-3122
울산시 공보관실 052-229-2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