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 이나영·장동건 선정...2006 한국광고주대회 KAA Awards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은 ‘기업의 제품 판매 및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모델, 소비자 호응도와 친화력이 높은 모델, 모델로서 프로정신이 투철한 모델, 광고 외적인 면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는 모델’을 선정기준으로 한국광고주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500대 광고주의 투표를 통해 총 다섯 번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이나영 씨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안티팬이 없는 좋은 이미지로 LG전자 트롬,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삼성카드, SK텔레콤 네이트, 동서식품, 벽산건설 블루밍 등 다수의 CF에 출연하면서 기업의 이미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동건 씨 역시 광고주를 배려한 스케줄 관리로 같이 일하고픈 모델로 뽑혔으며, 삼성테크윈, 동서식품, 포스코건설, 삼성카드, 하이트맥주, 파크랜드 등 다수의 광고에 출연해 호의적 이미지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2003년부터 맥을 이어온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은 2003년도 이미연, 차승원, 2004년도 김정은, 에릭, 2005년도 문근영, 조승우에 이어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다.
이번 KAA Awards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의 시상식은 오는 10월 26일(목) 조선호텔에서 있을 ‘2006 한국광고주대회-광고주의 밤’ 행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ka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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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8일 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