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니터 활동은 환경노동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 등 제17대 국회 전 상임위의 의정활동보고를 출석률, 이석률 등이 기초가 되는 정량평가와 더불어 주요 정책과제의 이행 여부를 국회의원간의 상호 비교를 통한 평가에 초점이 맞추어질 예정이다.
환실련은 지난달 15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있었던 ‘2006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출범식에 각계 270여개의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것을 시작으로 모니터위원으로의 의식 함양 및 평가 기준의 점검, 각 상임위원들의 정책 활동 정리 등을 바탕으로 한 모니터위원 교육을 통해 전문적이고 공정한 모니터 활동을 꾀하고 있다.
시민단체 활동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국정감사 모니터 활동은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통한 참여민주주의 실현이라는 목적 하에 지난 1999년, 제15대 국회부터 이루어졌다. 여야, 좌우 등에 치우지지 않는 정치적 중립을 활동의 기본 바탕으로 고수하는 국정감사 모니터 활동은 개괄국정감사 기간 중 현장평가를 비롯해 보도자료, 질의자료의 분석을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추구하고 있다.
이에, 환실련은 2003년부터 온 · 오프라인으로 국정감사 모니터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며 공동집행위원장 겸 운영위원을 역임, 단체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국정감사 모니터단 공동집행위원으로 활동할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국정감사 모니터 활동은 국민의 눈과 귀와 입을 대표하는 시민단체의 권리인 동시에 의무”라며 모니터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다년간 현장에서 모니터 활동을 해온 본 연합회 모니터위원들의 진보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환실련을 포함한 ‘2006 국정감사 모니터단’에서는 차후 모니터 활동의 결과를 토대로 각 상임위별 우수의원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며, 국정감사 자료집을 발간하여 국정감사 모니터 활동의 필요성과 기능을 되새기고 나아가 올바른 정책수립을 촉구 하는데 한 몫을 할 것이다.
참여정부의 정책 활동을 공식적으로 평가하는 자리인 이번 국정감사와 모니터 활동이 ‘북 핵 위기’의 그늘에 가리지 않고 올바르고 공정하게 이루어져 민주주의의 꽃으로 다시 한번 피어나길 바란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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