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차량가액의 10% 범위내에서 최고 1억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되며, 세관에만 신고하더라도 손보협회 포상금은 별도로 지급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도난차량 밀수출 신고 활성화를 위하여 10월13일 손해보험협회와 공동으로 대국민 홍보 캠페인 행사를 실시하였다.
인천세관과 손해보험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인천세관과 도난차량 밀수출방지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인천항만물류협회 등 민간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도난차량 밀수출 신고 홍보를 하였다.
또한, 인천항에서 부두 출입 차량기사와 하역업체 직원 등 부두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도난차량 밀수출 신고 홍보 스티커를 배포하면서 도난차량 밀수출 신고를 적극 당부하였다.
이와 함께 관세청에서는 도난차량 밀수출신고 홍보 포스터 및 스티커를 제작하여 46개 전국세관 및 한국관세사회 등 유관기관에 배포하여 신고활성화를 도모하였다.
도난차량 신고는 관세청(세관 포함)은 인터넷(www.customs.go.kr)이나 전화(국번없이 125번)로 24시간 신고가 가능하고, 손해보험협회도 인터넷(www.knia.or.kr) 또는 전화(080-990-1919)로 신고가 가능하다.
관세청에서는 도난차량 밀반출 근절을 위하여 우범 수출업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하여 이들 업체가 수출신고하는 물품에 대해 통관심사를 강화하고, 경찰청 등과 정보교류 및 공조수사를 통해 불법 수출입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그간 적발된 도난차량 수출대상국을 분석하여 우범국가로 수출되는 컨테이너에 대해 불시 일제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말까지 이동식 컨테이너 검색기를 도입하여 주요 항만세관에 설치함으로써 선적전 우범물품에 대한 검색을 강화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 관세청과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수출된 도난차량을 국내에 환수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지난 5월 29일에는 필리핀으로 수출된 도난차량 10대를 국내로 환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관세청에서는 국민들에게 도난차량이 발생되지 않도록 잠금장치를 확인하는 등 차량관리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도록 특별히 당부하였다.
금번 홍보를 통해 도난차량 밀수출 신고가 활성화될 때에는 국내차량의 해외 밀반출 방지효과는 물론, 보험금 지급 등 국가적 손실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관세청에서는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부유출을 방지하기 위하여 도난차량의 해외 불법수출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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