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로 아파트 생활예절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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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코스피 028260
2006-10-12 09:22
서울--(뉴스와이어)--삼성물산(사장 李相大) 건설부문은 일원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어린이를 위한 생활예절 뮤지컬 '꾸벅이야기'를 10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2차례씩 공연한다고 밝혔다.

'꾸벅이야기'는 공동주택 생활에 필요한 에티켓을 어린이 뮤지컬로 제작한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 공동체 의식과 올바른 주거문화를 습득시키기 위해 삼성건설의 후원으로 개그맨 출신 연출가 서승만 (극단 상상나눔)대표가 기획하였다.

예절을 지키지 않아 지구로 쫓겨난 은하계 '별이 왕자'와 말썽 꾸러기 '꾸벅이'의 좌충우돌 재미있는 생활예절 이야기다. 아파트

엘리베이터나 복도에서 이웃 어른께 인사 잘하기, 지하주차장 이나 위험한 곳에서 킥보드 인라인스케이트 타지 않기 등 뮤지컬에 출연한 독특한 캐릭터와 함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5곡의 노래로 어린이 들이 자연스럽게 생활예절의 필요성을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꾸벅이야기'의 제작을 후원한 삼성건설의 마케팅실 김왕열 실장은 “아파트라는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의 공동생활문화를 뮤지컬로 만들어 어린이들에게는 재미와 교육을, 어른들에게는 이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작후원을 하게 됐다"고 뮤지컬 제작 의미를 밝혔다.

일반 관람객의 공연 관람료 수익은 아름다운 재단의 '지상의 방 한 칸' 기금으로 전액 기부돼 소년소녀가장 주거 안정비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와 4시 두차례 서울 일원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열린다. 입장료 1만원. 자세한 공연 안내는 래미안 홈페이지(www.raemian.co.kr) 참조.

뮤지컬 노래 CD 무료지급.

삼성물산 개요
삼성물산은 1938년 창업 이래 산업계의 주역으로 한국 경제의 고도화와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그룹의 모태기업으로 창업이래 무역을 통해 한국 경제의 발전과 함께 성장했으며, 1975년 정부로부터 한국 종합상사 1호로 지정 받은 이후 본격적인 해외 영업을 확대해 한국의 대외 무역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온 국내 최고의 종합상사이다. 삼성물산은 무역업에 한정된 사업 영역을 벗어나 1996년엔 삼성건설과 통합하였으며, 1997년에 유통업에 신규 진출하였다. 현재 삼성물산의 사업영역은 크게 상사, 건설, 주택, 유통으로 나뉘며, 2개 부문 체제로 상사부문내에 유통본부가 있고, 건설부문에서 주택사업을 함께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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