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간학연구소 13일 ‘문화간 갈등과 신뢰’ 심포지엄 개최

부천--(뉴스와이어)--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소장 장동하 신부)는 13일 오후 가톨릭대 성심교정 미카엘홀에서 <현대사회와 인간관계 - 문화간의 갈등과 신뢰>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제결혼 가정, 코시안(Kosian), 새터민 등 국제화된 우리 사회에서 문화적 소수자로 존재하는 이들에 대한 심도 깊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아울러 귀화인과 귀화정책에 대한 역사적 조망도 이뤄질 예정이다.

그리스도교적 인간관에 대한 연구와 구현을 위해 ‘인간’을 주제로 다양한 학제적 연구를 하고 있는 인간학연구소는 지난해부터 <현대사회와 인간관계>라는 주제 아래 3년에 걸쳐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tholic.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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