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년도 사업장폐기물 소각시설 주변 다이옥신 실태조사 결과 발표
환경대기중 다이옥신 농도는 대기모델에서 예측된 오염물질 최대착지지점(일반적으로 굴뚝에서 반경 250 m 내외)과 밀집배출원 주변의 영향권별 4개 지점(각 2회:여름1·겨울1)에서 0.03~0.29 pg-TEQ/m3로 나타났다.
※ 일본 대기환경기준 : 연평균 0.6 pg-TEQ/m3 이하
- 소각시설별 배출가스 중 다이옥신 평균농도(각 2회:여름1·겨울1)는 0.17~ 9.62 ng-TEQ/m3으로 나타났음.
소각시설 주변 토양중 다이옥신 농도는 단독배출원(반경 0.25~2 km 동심원별 총 24지점)과 반경 2 km 이내에 다수의 소각시설이 입지해 있는 밀집배출원(주변 5 km이내 0.5×0.5 km 격자지점 총 74지점)에서 측정한 결과, 0.006 ~153.23 pg-TEQ/g(평균 5.46)로 나타났다.
※ 외국의 토양중 다이옥신 기준(단위 : pg-TEQ/g)
· 미국(잠정처리정화기준) : 1,000(주거지), 5,000~20,000(상공업지역)
· 독일(조치기준) : 1,000(주택지·공원·유원지), 100(어린이놀이터), 10,000(산업 및 상업지역)
· 일본(환경기준) : 1,000
한편, 경기 평택시 소재 (주)이앤스[구 (주)금호환경] 주변 수로의 저질중 다이옥신 농도는 297.05 pg-TEQ/g으로 나타났다(일본 저질기준: 150 pg-TEQ/g)
※ (주)이앤스는 '03년 조사에서 저질중 다이옥신이 416.6 pg-TEQ/g 검출된바 있음.
토양중 다이옥신 오염원 규명을 위해 화학물질평형기법(CMB:Chemical Material Balance, 붙임3)을 적용한 결과, 소각로 배출가스 및 농약 불순물 등이 주요 오염원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특히 소각로에서 250 m 떨어진 지점까지는 배출가스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차년도 조사결과 토양 중 다이옥신 검출농도가 높게 130.39 pg-TEQ/g (농약에 불순물로 섞여 있는 다이옥신) 나타났던 경남 양산 소재 U&S사 소각시설의 주변 토양 9개 지점의 다이옥신 오염도를 추가 조사하여 CMB 평가기법을 적용한 결과, 국내 처음으로 CNP 농약 불순물이 오염원 중 하나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굴뚝에서 250 m 떨어진 도로변의 경우 소각로 배출가스 기여율이 89%, 2 km 떨어진 풀밭에서는 CNP와 PCP 농약 불순물의 기여율이 각각 86%, 12%로 나타났다.
※ CNP(클로니트로펜:Chlronitrofen, '99 농약품목 허가취소) PCP(펜타클로로페놀:Pentachlorophenol, '96년 농약품목 허가취소)
이러한 오염원별 기여율의 정량적인 평가는 앞으로 다이옥신 오염지역의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수립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근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밀집배출원 주변 다이옥신 실태조사 매뉴얼」을 마련하고 있으며(11월 배포예정), 4차년도('06.9~'07.7) 사업으로 5개 소각시설에 대한 조사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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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자원순환과 신선경 연구관 032-560-71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