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보건소는 올해 2월 1일, 계획수립을 위한 TF팀 구성을 시작으로 2월부터 4월까지 전주시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고자 건강지표조사를 실시하였고, 조사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5월초에 전주시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한편, TF팀간에 여러 번의 자체회의를 거침으로써 7월말에 최종안이 완성되었고, 홈페이지를 통한 2주간 공고로 주민의견까지 수렴함으로써, 전주시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4개년간의 계획서가 확정되었으며, 지난 9월 제236회 전주시의회에서 제4기 전주시 보건의료계획 동의안이 의결됨에 따라 9월말에 도에 제출 완료한 상태이다. 이 계획서는 전주시보건소가 전주시민의 건강문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해결전략을 세운 것이기에 계획서대로 추진된다면 전주시민의 건강은 한 층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의거, 지역의 특수성이나 보건의료욕구에 따라 보건사업을 지역중심으로 추진하기 위해 매 4년마다 수립하는 것으로 1기(97~98), 2기(99~02), 3기(03~06)에 이은 4기 중기계획이며, 그에 따라 전주시보건소는 4개년 동안 연차별로 세부계획서를 수립하고 평가함으로써 4개년의 계획이 온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번 계획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고, 의료이용현황, 유병률, 사망자료를 분석하고, 전주시의 현황을 종합한 결과, 현재 전주시가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건강문제가 무엇인지를 도출하였기 때문에 객관성과 타당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도출 결과는 고혈압과 당뇨로 인한 인구십만명당 사망률이 전국 수준에 비해 높았고(전주 : 고혈압 - 10.0명, 당뇨 - 22.7명, 전국 : 고혈압 - 8.1명, 당뇨 - 22.1명, 2004년),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전국 수준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전주 : 25.84%, 전국 : 23.94%, 2005년), 특히, 건강유지 능력이 65세 이상의 노인과 저소득계층에서 낮게 나타나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이 3가지가 가장 시급하기에 향후 4년간 전주시보건소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할 중점과제로 선정하였고 이에 대한 해결전략을 수립하였다.

해결전략 첫번째로 고혈압·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시식회 및 교육사업, 환자 발견을 위한 측정사업, 발견된 환자를 보건소에 등록 관리 및 관내 민간의료기관과 네트워크 구성으로 협력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고혈압·당뇨 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두번째로 연령에 알맞은 잇솔질 교육을 실시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아홈메우기, 불소도포, 불소양치와, 성인을 대상으로 스켈링 등의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교구강보건실을 연차별로 확대하는 등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치주질환 유병률을 감소하고,

세번째로 건강생활실천분야에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금연, 절주, 운동, 영양의 분야에서 개별상담 및 그룹교육, 특별관리를 실시하고, 등록된 대상자를 DB화하여 추구관리까지 함으로써 건강관리 정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전주시보건소는 보건지소를 2008년에 1개소, 2010년에 1개소를 신축하고, 보건진료소를 2007년부터 연차별로 1개소씩 신·증축하여 하부조직을 강화할 것이며, 시설확충에 따른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운동지도사, 치위생사 등의 전문인력을 30명 확보함으로써 보건기능을 확대 강화할 방침이다.

전주시보건소는 중점으로 선정된 위의 3가지 사업에 대해서는 해결전략에 맞게 모든 역량을 투입하여 집중관리 할 것이며, 기존에 보건소가 가지고 있는 나머지 사업 또한 상황에 맞게 추진하되, 전주시민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개발로 전주시민이 함께 웃는 건강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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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 담당 박원봉 063-230-5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