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광주과기원 ‘GIST-포스코아시아펠로십’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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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11:57

포항--(뉴스와이어)--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이구택 포스코회장)은 지난 9일 광주과기원(GIST,원장 허성관)과 'GIST-포스코아시아펠로십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에서 공부하는 아시아의 젊은 인재들을 지원키로 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포스코청암재단은 매년 GIST에 입학하는 아시아 학생 가운데 에너지,환경분야를 전공하는 3명을 선발해 2년간 등록금과 생활비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세계사의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각국과의 상호이해와 교류를 넓히기 위해 포스코청암재단이 추진하는 '포스코아시아펠로십' 사업의 일환이며, 이중 '한국유학 아시아 출신학생 장학' 인 것이다.

이 장학은 광주과기원외에도 서울대,고려대,연세대,서강대 국제대학원과 포항공대,KDI와도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아시아펠로십은 '한국유학 아시아출신학생 장학'이외에도 '한국인의 아시아지역전문가 양성','아시아 현지 우수대학 장학', '아시아인문사회 연구진흥','아시아 문예지 발간'으로 구성돼 있다.

포스코청암재단 개요
포스코청암재단은 세계적 철강기업인 포스코가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971년 설립하여 운영해 온 포스코장학회를 확대,개편하여 출범시킨 기업 공익재단이다.사업범위를 장학,학술,연구,시상 및 문화예술 분야로 넓히고, 글로벌 기업에 걸맞는 공익활동을 위해 아시아까지로 확대했다. 아시아와의 교류,협력을 넓히는 포스코아시아펠로십,인재육성을 위한 샛별 및 비전장학, 무료간병사업,포스코청암상 시상,NGO 활동가의 해외연수 지원, 스틸아트공모전 사업등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ost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