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 수용자 ‘레지오 마리애’ 정기모임 개최
경주교도소 수용자‘레지오 마리애’는 10여년 전에 결성되어 매주 1회 모임을 가지고 기도와 1주간 활동을 상호 평가한다. 이들 수용자 레지오 단원들은 교도소 내에서 어려운 수용자들을 상담하고, 수형생활에 솔선수범함으로써 성모 마리아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교육교화과 관계자는 “교도소라는 특수한 환경하에서 레지오 단원들의 활동은 제한이 있으나, 주어진 환경하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어 교정교화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gyeongju.corrections.go.kr
연락처
경주교도소 교육교화과 교회사 지용하 054-740-3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