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에 따르면, 정원단감수출영농조합법인(대표 안명국)의 단감 50톤이 동서무역을 통해 12일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 동남아로 첫 선적됐다.
이번에 수출하는 정원단감수출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03년 12월 북면 상천리에서 설립했으며 조합원 18명이 50ha에서 800톤의 단감을 생산하고 있다. 올해는 창원시 수출물량의 25%인 400톤을 대만,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한편, 지난해 대만, 미국, 태국 등 10개국에 1,079톤 164만달러어치를 수출한 바 있는 시는 올해 농협, 영농조합법인, 농장 등 수출참여단체를 통해 창원단감 1,600톤 244만8천달러어치를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29일 수출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12월 미국 LA, 베트남 호치민 등지에서 단감수출 시식회 및 판촉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또 수출농단에 지게차 1대와 농산물 수확 및 운반용 플라스틱상자 구입비 3,500만원, 수출단지 단감 클레임방지 농약 구입비 3,650만원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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