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영화 ‘사랑해, 파리’ 사랑해 부산! 국내 관객과 첫 만남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출품작이자 프랑스의 밤(French Night) 상영작인 <사랑해, 파리>가 오는 10월 14일(토) 저녁 7시 30분 부산수영만 요트경기장내 야외 극장에서 상영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첫 공개된다.
<사랑해, 파리>는 그야말로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꿈꿔왔던 드림 프로젝트!
코엔 형제, 알폰소 쿠아론, 구스 반 산트, 웨스 크레이븐, 월터 살레스, 알렉산더 페인, 빈센조 나탈리 등 기라성 같은 감독들과 나탈리 포트만, 엘리야 우드, 줄리엣 비노쉬, 스티브 부세미, 닉 놀테, 윌리엄 데포, 메기 질렌홀 등 세계 톱 배우들이 총 출동했다.
이들은 에펠탑, 몽마르뜨, 세느 강변 등 파리를 배경으로 기쁨과 슬픔, 만남과 이별 등 각기 다른 사랑의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사랑’과 ‘파리’라는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감독 저마다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형식과 줄거리로 만들어진 사랑의 세레나데는 이미 세계 초유의 관심사였다. 올해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최대 화제를 일으킨 데 이어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티켓은 예매가 오픈 되자마자 4,500여 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사랑을 증명했다.
사랑의 달콤함과 추억의 향기가 가득한 연인들의 도시 ‘파리’에서 피어난 <사랑해, 파리>.
이름만으로도 가슴 벅찬 그들이 만들어가는 사랑의 세레나데가 깊어가는 부산의 가을밤을 사랑으로 수놓을 것이다.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사랑해, 파리>는 오는 12월 국내 개봉하여 전국을 사랑의 향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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