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과 캐주얼을 결합한 의류쇼핑몰 ‘미미걸’
20대 초반~30대 중반의 학생과 직장 여성이나 주부들에게 수년째 ‘스테디 셀러’로 인기를 끌어온 ‘미미걸(대표 강윤정 www.mimigirl.com)’은 로맨틱하고도 캐주얼한 분위기의 스타일을 두루 충족시키는 독특한 판매 모드를 내세우고 있다.
소비자들로선 한 곳에서 두 가지 취향의 제품을 모두 구매할 수 있어 좋다. 그 때문에 2003년 4월 문을 연후 연인원 150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로맨틱 스타일제품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면서도 실용적이며 스마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멋스런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직장이나 학교에서 편하게 입고 다닐 수도 있다. 캐주얼 스타일 제품은 로맨틱 스타일과 잘 어우러지며 깜찍 발랄한 이미지도 연출한다.
강윤정 대표는“상황별, 색상별, 디자인별로 어우러진 다양한 코디 이미지 또한 ‘미미걸’의 남다른 장점”이라며 “온갖 스타일과 구색을 갖추고 있어 보기만 해도 구매욕구가 발동할 정도”라고 자부했다.
실제로 디자인이나 가격 대비 소재나 바느질, 스타일 등에 대해 ‘미미걸’ 네티즌들의 반응은 무척 좋다. 사용후기에서 엿볼 수 있듯이 지난 수 년 동안 두터운 매니아층도 형성돼 있다. 또한 배송시 금액에 따라 예쁜 사은품을 동봉하는 등 사소한데 이르기까지 고객만족과 감동을 추구함으로써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강 대표는 국제적 감각의 하이클래스 패션 디자이너다. 뉴욕 파슨스 스쿨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후 귀국해 국내에서 브띠끄와 내셔널 브랜드에서 3년간 패션디자이너로 활동했다.
이후 ‘RMER'이라는 브랜드로 정장 라인 의류를 제작, 개인적으로 판매를 하다 쇼핑몰을 창업했다.
“파슨스 스쿨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을 많이 접했고, 그들의 색다른 디자인 연출 기법을 배울 수 있었다”는 강윤정 대표는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특한 스타일을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국내엔 없는 티셔츠, 가방, 액세서리 등을 대폭 보강하고, 일본 등지에서 색다른 제품도 들여올 예정이다. 문의 02-6246-5164
웹사이트: http://www.mimigirl.com
연락처
미미걸 강윤정 사장 02-6246-51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