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에 대한 재조명 ‘라디오 스타’

서울--(뉴스와이어)--연일 주요 포털 사이트 평점순위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입소문을 자랑하고 있는 이준익 감독의 <라디오 스타> (감독 이준익 | 주연 박중훈, 안성기 | 제공/배급 시네마서비스| 공동 제공 CJ 엔터테인먼트 | 제작 ㈜영화사 아침 / (주)씨네월드)에서 최곤(박중훈 분)의 20년 지기 매니저 ‘박민수’를 연기한 안성기에 대한 호평이 네티즌 사이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daum 미디어 게시판에 올라온 ‘<라디오 스타> 이준익 감독이 말하는 50년 배우 안성기’ 라는 제목의 게시물(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movie/read?bbsId=B0017&articleId=106) 은 13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이틀 동안 230건이 넘는 리플이 달리며 배우 안성기에 대한 평들이 이어졌다. 이 게시물은 캠퍼스 헤럴드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준익 감독과의 대화’중 이준익 감독이 말하는 안성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으로 이 감독은 “<라디오 스타>를 안성기에 대한 헌사의 마음으로 만들었는데 작품에 잘 묻어난 거 같아 뿌듯하다”고 말할 정도로 안성기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이 게시물에 대한 네티즌의 댓글은 가히 폭발적이다. ‘왜 안성기를 국민배우라고 칭송하는 지 알겠다. -bawolra’ 라는 평부터 ‘안성기처럼 늙어 가고 싶다. -달빛’, ‘저도 정말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 이런 대배우가 계신 것이 흐뭇합니다-흐앗’ 라는 평과 ‘정말 가슴 따뜻해지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잔잔한 감동이 보고 나서는 큰 감동으로...안성기라 는 배우에게 다시 한번 대단함을 느낀 그런 영화였습니다.-멋진 우주님’ 이라는 평까지,안성기의 연기에 대한 칭찬은 영화 <라디오 스타>에 대한 감동으로까지 이어졌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 중 ‘배우 안성기, 그의 길을 걸어보다’ (http://blog.naver.com/chosungrae/140029460314) 라는 포스트는 네이버 메인 페이지의 ‘요즘 뜨는 이야기’ 코너에 소개 되어 네티즌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1957년, 아역 배우로 데뷔하던 시절부터 2006년<한반도>까지 안성기의 영화 인생을 사진과 짧은 글로 요약해 정리한 이 포스트의 말미에는 ‘2007년에도 2010년에도 그의 연기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배우 안성기에 대한 기대가 담겨 있다.

네티즌들의 이러한 반응은 안성기라는 배우를 오랫동안 보아온 나이든 세대는 물론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 층 사이에서 일어났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올해로 데뷔 50년을 맞은 한 배우에 대한 젊은이들의 진지하고 진심 어린 관심이 <라디오 스타>의 입소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오랫동안 국민배우라 불리며 영화계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친 일들에 앞장서고 후배 연기자들과 국민 모두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안성기. 그가 데뷔 50주년이 되는 해에 선택한 기념비적인 작품이 바로 <라디오 스타>다. 포털 사이트뿐 아니라 영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연기에 대한 찬사가 끊이지 않는 배우 안성기는 영화 <라디오 스타>의 일등공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안성기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라디오 스타>는 철없는 락가수와 속깊은 매니저의 고군분투 사는 이야기로 현재 입소문을 타고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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