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서울국제음식산업박람회에 전남 장성 방울샘물 옮겨와
10월 12일부터 나흘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에이티센터 전시장에서 열리는 ‘2006 서울국제음식산업박람회’에 참가한 보해양조(대표이사 임건우)가 전시부스에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방울샘에서 솟아나는 지하 253m 천연암반수를 옮겨와 시민들에게 맛보게 함으로써 보해의 좋은 물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음식업중앙회가 주관하고 농림부와 문화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서울국제음식박람회’는 우리 음식의 세계화와 국제 교류를 목적으로 음식산업 관련 업체와 기관들이 344개의 전시부스를 열고 조리법, 식재료, 주방기기 등 정보를 제공하는 국제행사이다.
보해는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잎새주, 매취순, 보해 복분자주 등 보해 전 제품의 주원료가 되고 있는 지하 253m 천연암반수를 20L 생수통 20개에 담아 1.5t 트럭을 이용해 전시 부스로 운반했다. 이는 전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보해의 좋은 물을 적극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해는 잎새주, 매취순, 보해 복분자주, 매원 등 당사 제품을 시음할 수 있는 부스 내에 장성 방울샘물을 맛볼 수 있는 장소를 마련, 전남 장성에서 옮겨온 방울샘물을 방문객들이 직접 맛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보해 관계자는 “보해는 ‘좋은 물’이 ‘좋은 술’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지난 56년간 주류산업의 외길을 걸어온 기업”이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보해가 이러한 ‘좋은 물’로 전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적극 알림으로써, 보해의‘좋은 물’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보해는 퀴즈 쇼, 다트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방문객들에게 미니어처, 볼펜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제품 홍보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oh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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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홍보팀 062-384-9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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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0일 13: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