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2만2천여 명의 회원을 가진 국내 최대 기술단체인 대한 토목학회가 주최하고 건설교통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대한토목학회 2007년 정기학술대회(제32회)」및「CIVIL EXPO」가 2007년 10월 대구에서 3박 4일간 개최된다.

10월 11일부터 광주시의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13일까지 개최되고 있는 2006년 대회에서 차기대회 개최지를 두고 고양시의 한국국제전시장인 킨텍스(KINTEX)와 치열한 유치 경합을 벌인 끝에 대구유치로 결정되었다.

유치에 전력을 기울인 대구시 안용모 정책개발담당관은 개최지 결정이 발표되자 유치결정을 광주에서 전해왔으며, 지난해 말부터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정책개발담당관실은 축제 분위기에 들떠 있다.

대회유치를 위해서 대구시의 대회운영지원과 문화관광, 학회할동, 홍보지원등은 물론이고 엑스코의 우수한 컨벤션시설과 교통편, 숙박시설, 관광, 부대행사, 그리고 대구개최가 좋은 이유 등을 담은 알찬 홍보물을 제작해서 유치홍보를 한 것이 주효했다고 한다.

이 대회는 국내토목분야 산·학·관의 관계자와 미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태평양지구 토목학회 대표 등 4천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개최된다. 따라서 행사개최 전부터 관련학계와 산업계 등의 관심이 집중될 뿐만 아니라, 특히 지역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대형 프로젝트를 위한 활발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환영만찬은 김범일 대구시장이 개최할 예정이며,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는 등 대구의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강연도 준비하고 있다. 국제세션에서는 각국의 공동세미나와 주요현안들의 기술발전방안도 폭넓게 논의되며 초청논문과 신기술관련 30여 편이 발표될 예정이다.

학술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일반시민과 학생도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인 CIVIL EXPO에서는 건설회사, 설계용역회사, 신기술, 신제품 등이 소개되어 지역주민과 학생들도 쉽게 토목기술과 정보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유치를 통해 국내외의 권위 있는 토목기술인과 학계, 업계 관계자들에게 대구시의 역점사업 추진계획(동대구역세권개발계획, 경부고속철도연변정비사업, 영남권 신공항건설, 낙동강프로젝트, 자기부상열차건설 등)을 적극 알려 투자와 참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대구시에 대한 높은 홍보효과와 지역 건설산업의 성장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침체된 지역건설업계의 인지도 상승과 마케팅능력향상, 기술개발촉진 등의 간접적인 효과는 물론이고 4천여 명의 외지인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행사에는 관광과 숙박은 물론 부가적인 경제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대회준비와 홍보 그리고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로 슈퍼급 토목학술대회가 고양의 킨텍스와 치열한 경합을 벌여 어렵게 유치된 만큼,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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