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지역에서 처음으로 음악치료에 대한 워크샵이 개최된다.

동의대(총장 강창석) 음악학과 대학원(음악치료 전공)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동의의료원 한방병원 6층 세미나실에서 음악치료 기법과 임상적용에 관한 ‘2006 동의 음악치료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위크샵은 음악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특수아동, 성인, 병원 등 특정 분야에 있어서 다양한 음악치료의 접근과 임상적용에 대한 내용이 발표된다.

음악치료학은 국내에서는 낯설고 생소한 학문이지만, 이미 미국이나 기타 선진국에서는 임상치료와 더불어 음악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노인들의 평균연령이 증가되고 장애인의 수가 급증하면서 이들의 치료·교육을 위한 임상치료와 더불어 음악치료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을 준비한 음악학과 대학원(음악치료 전공) 하경분 교수는 음악치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아동의 경우는 발달장애, 정서장애, 언어장애,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학습장애아, 자폐아와 선천성 장애 아동 등 특수한 도움이 필요한 거의 모든 아동들에게 적용 되고 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경우에는 음악치료를 통해서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능력을 개발하여 정서적인 안정을 가지게 할 수 있다.

또한 성인의 경우에는 주로 정신과적 증상에 많이 이용 되고 있다.

우울증과 스트레스성 질환의 경우 음악을 듣고 감상하는 수동적 음악활동이 아니라 타악기나 여러 가지 음악치료에 사용하는 악기를 연주하는 것을 통한 능동적 음악활동을 통해서 무의식 속의 갈등을 발견하고 해결하여 개인의 감정을 음악을 통해서 표현함으로써 긍정적인 해결점을 찾아 나갈 수 있다.

노인의 경우 신체적 심리적 노화 현상을 지연 시키고,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고 악화를 방지하는 역할에 음악치료를 사용하고 있다.

재활치료의 경우 음악의 기본 요소인 리듬은 신체의 반응을 유도하여 재활치료의 과정을 단축시켜주고 그 효과를 증가 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샵은 특수교사, 복지사,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언어치료사, 음악치료사와 음악치료에 관심이 있는 학생 또는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de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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