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수도권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여당과 경기도가 모임을 정례화하기로 합의한 것도 매우 긍정적이며, 향후 수도권대책을 합리적으로 접근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러한 긍정적 방향은 그동안 수도권규제 해제를 위해 일관된 활동을 펴왔던 김문수 도지사의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할 수 있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수도권정비계획법이 개정될 때, 연천, 포천 등 경기북부지역이 정비발전지구로 포함될 수 있도록 정부여당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길 건의하며, 경기도에서도 추가적인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다.
그러나 경기도는 일관되게 경기 동북부지역이 모두 정비발전지구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건의 했었다. 경기 동북부 지역은 모두 심각히 낙후된 지역이다. 따라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경기 동부지역도 정비발전지구에 포함되어야 한다.
이에 대해 중앙정부가 합리적이고 전향적인 자세를 가져주길 강력히 건의 한다. 중앙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물 문제와 인접시도의 반발”이 걸림돌이 될 수 없다고 판단한다.
수도권 낙후지역은 전국적으로도 가장 심각하며, 이 지역을 효과적으로 개발하면 우리 경제에 많은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거듭 중앙정부가 수도권 낙후지역에 대한 지속적이고, 속도감 있는 정책적 결단이 나오길 건의 한다.
2006년 10월 13일 경기도 경윤호 공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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