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영화에 이어 OST도 찬사
온라인을 통해 먼저 선보인 <라디오 스타>의 OST는 공개 되기 이전부터 홈페이지 게시판과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발매일과 음원 다운로드에 관한 문의가 쇄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바 있다.
<라디오 스타>의 OST는 공개 되자마자 음악관련 사이트 네이버 뮤직(http://music.naver.com)에서는 10점 만점에 9.58점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멜론(http://www.melon.com)에서는 평점 5점 만점에 4.8을 기록하며 영화 OST로써는 1위를 기록하는 등 영화 평점 순위 1위를 기록하는 것도 모자라 음악평점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라디오 스타> OST에 대해 ‘올해 최고의 영화. 그리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OST’ (imyanghee), ‘군더더기 하나 없는 깔끔한 영화와 감동! 영화와 음악에 흠뻑 빠졌습니다.’(strong17) 등 영화와 음악 모두를 올해 최고의 작품이라고 찬사를 보내는 감상 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라디오 스타> OST는 영화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중훈(최곤 역)이 부르는 주제곡인 ‘비와 당신’의 오리지널 버전과 통기타 버전, 그리고 노브레인(이스트 리버 역)이 부르는 펑크락 버전 이외에도 극중 최곤(박중훈 분)이 DJ로 분한 ‘최곤의 오후의 희망곡’ 에서 들을 수 있었던 주옥 같은 명곡들이 담겨 있다.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와 김추자의 ‘빗속의 여인’을 비롯해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던 조용필의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를 하나의 CD로 담은 것 또한 <라디오 스타> OST가 찬사를 받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음악 사이트를 통해 OST가 공개된 이후 영화와 음악 모두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는 <라디오 스타>는 철없는 락가수와 속 깊은 매니저의 고군분투 사는 이야기로 현재 입소문을 타고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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