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속의 한국증권, ‘BanK!S (뱅키스)’ 탄생
이 문구는 최근 한국투자증권에서 온라인 거래고객들에게 던지는 한마디이다.
한국투자증권(www.truefriend.com, 대표이사 홍성일)은 오는 10월16일부터 제휴은행을 통한 증권거래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전문서비스 제도인 `BanK!S`(뱅키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의 `BanK!S`(뱅키스)는 주식거래 0.024%의 합리적 수수료(Good Price)와 자산관리 명가인 한국투자증권의 전문화된 투자정보 서비스를 결합시킨 (은행을 통해 증권계좌를 개설한)온라인 증권거래 고객만의 특화된 서비스 명칭이다.
한국투자증권 홍성일 대표이사는“BanK!S(뱅키스)서비스는‘양질의 체계화된 온라인 전문서비스를 합리적인 수수료로 제공한다.’는 취지하에 개발됐으며, 이번 서비스의 시행으로 기존 온라인 투자자들은 종합자산관리회사의 체계적인 온라인 전문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증권업계에서는‘새로이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초기 투자자들 입장에서 수수료와 거래채널, 브랜드(회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는 온라인시장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 질(質)의 향상을 위한 건전한 경쟁유도가 더욱 진전될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다.
한편 BanK!S(뱅키스) 서비스는 한국투자증권 제휴은행(국민/기업/농협/대구/부산/우리/우체국/외환/하나은행)의 전국 8,500여개 지점에서 개설이 가능하다. 이제 BanK!S(뱅키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편의점 만큼이나 가까운 은행창구를 찾기만 하면, 손쉽게 만날 수 있다.
BanK!S(뱅키스) 이용 고객들은 30년 투자은행의 노하우(know-how)가 집약된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투자상담서비스, 투자정보 메일링서비스, 실시간 메신저서비스, 보유계좌클리닉서비스 등 다양한 온라인 전문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BanK!S(뱅키스)서비스만의 또다른 특징은 우수고객 care와 초보투자자들에 대한 교육지원에 있다.
일정기준 이상의 우수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iNoble 멤버쉽서비스’는 eAdvisor(투자비서 역할을 수행하는 온라인전문 컨설턴트)제도를 통해 맞춤형 투자상담과 개인 리스크관리(PRM:Personal Risk Managemen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Noble 멤버쉽 고객만을 위한 전용 홈페이지 공간인 `iNoble 라운지’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초보 주식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주식투자 입문교육에서부터 HTS시스템 활용교육, 가치투자전략 및 매매기법, 기술적/기본적분석 등 투자자별 수준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것이 본 서비스의 장점이다.
교육장을 방문키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서는 고객재택교육을 통한 전용 온라인교육도 시행하고 있어 초보 투자자들에게는 유용한 교육서비스라 할 수 있다.
온라인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변화를 가져 올 BanK!S(뱅키스)는 단순히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하는 측면이 아닌, 증권업계의 서비스 경쟁 바람을 불러 일으키는 시발점이 된다는 점에서 온라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한국투자증권의 이번 행보가 행복한 고민일 수 밖에 없다.
BanK!S(뱅키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한국투자증권 제휴은행(국민/기업/농협/대구/부산/우리/우체국/외환/하나은행) 지점을 방문하여 [증권계좌 개설 신청서]를 작성하고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한국투자증권에서는 10월16일(월) BanK!S(뱅키스) 오픈에 맞춰 [은행속의 한국증권. BanK!S 오픈기념,‘느낌(!)’이벤트]를 오는 12월22일(금)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BanK!S(뱅키스) 브랜드사이트(www.bankis.co.kr) 및 고객센터(1544-5000)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ruefriend.com
연락처
한국투자증권 홍보실 김지중 대리 02-3276-4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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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3일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