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과학기술부는 북한 핵실험으로 인한 환경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전국 12개 지방방사능측정소에서 빗물을 채취하여 방사능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12개 지방방사능측정소는 매일 오전 10시에 빗물시료의 유무를 확인하고, 빗물 시료가 있을 경우 전량 채취하여 증발·건조과정을 거쳐 감마핵종분석장비를 이용하여 빗물 중에 포함되어 있는 방사능을 확인하고 있다.

10월 9일 이후 12개 지방방사능측정소 중 빗물 시료를 채취한 지역은 10월 12일에 춘천, 강릉, 군산 지방측정소로 춘천 13.5리터, 강릉 5.36리터, 군산 0.206리터의 빗물 시료를 채집하였습니다. 채취한 빗물 시료는 춘천의 경우 약 12시간에 걸쳐 증발·건조하여 약 12시간 동안 감마핵종 방사능을 분석하였다.

금번 10월 12일 3개 지방측정소에서 채취한 빗물시료를 분석한 결과 인공 방사성핵종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과학기술부는 앞으로도 비가 올 경우 북한 핵실험으로 인한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빗물시료를 채취하여 즉시 방사능 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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